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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선7

광주, 전국 최저 투표율 속 민주당 단체장 싹쓸이 강기정 광주시장·김영록 전남지사 압도적 표차로 승리 이정선 광주시교육감·김대중 전남도교육감 당선 확실 민주, 광주 광역·기초의원 석권…전남, 단체장 무소속 약진 6·1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강기정 후보가 광주시장에, 같은 당 김영록 후보가 전남지사에 각각 당선됐다. 강 당선인은 ‘재수’ 끝에 광주시의 수장에 올랐고, 김 당선인은 재선 가도를 달리게 됐다. 광주시교육감 선거에서는 2일 새벽 0시30분 현재 이정선 후보가 당선이 유력시되고, 전남도교육감 선거에서는 김대중 후보가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광주에서는 민주당이 시장부터 광역·기초의원까지 사실상 ‘싹쓸이’를 한 반면 전남에서는 22개 기초자치단체 선거 가운데 6개 자치단체장 선거에서 무소속 후보들이 당선을 확정지으면서 ‘무소속 돌풍’이 거세게 .. 2022. 6. 2.
광주시교육감 후보 3자 단일화 성사될까 강동완 제안에 박혜자 화답…정성홍 수용 여부 불투명 광주시교육감 후보 3자 단일화가 제안돼 성사 여부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동완 광주시교육감 후보는 23일 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박혜자, 정성홍 후보에게 시민후보추천을 위해 3인이 참여하는 단일화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그는 “교육은 정치를 위하거나 이념을 위한 것이 아니여야 한다”며 “현재 5인 경쟁 체제에서는 광주 시민들의 적극 지지를 받을 수 없다”며 이같이 제안했다. 단일화 시기는 26일까지이며, ▲단일화 방식은 공신력있는 설문지형 여론조사에 의해 결정한다 ▲3자간의 합의에 의한 다른 공식적인 조사 방법이 있다면 이를 택한다 등 핵심 조건을 제시했다. 강 후보는 “3자간 단일화를 추진하게 된다면 다수의 지지로 광주정신을 살리고 미래교육을 완성할.. 2022. 5. 24.
[1년 앞 교육감 선거] 광주는 자천타천 10여명…전남은 전·현직 대결 유력 3선 연임 제한 걸린 광주 무주공산 교육계서 정치권까지 다수 거론 전남, 장만채 전 교육감 출마 준비 내년 지방선거가 1년 3개월여 앞으로 다가오면서 지역 교육감 선거 입지자들의 발걸음도 부쩍 빨라지고 있다. 광주는 3선 연임 제한에 따라 ‘무주공산’이 되면서 벌써부터 20명에 가까운 후보가 자천타천으로 거론되고 있으며, 전남에선 전·현직 간 대결 가능성이 높아지는 모습이다. 11일 지역 교육계에 따르면 광주시교육감 후보군 중에서 행보가 가장 활발한 이는 이정선 전 광주교육대 총장이다. 이 전 총장은 2018년 광주교육감 선거에서 현 장휘국 교육감을 턱밑까지 추격했다. 당시 득표율은 35.8%로 장 당선자와 차이는 2.3%P에 그쳤었다. 그는 이번 설 명절 기간 출마를 시사하는 현수막을 내거는 등 발빠른.. 2021.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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