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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관감독4

광주FC, 안양전 2-1승…우승 9부 능선 넘었다 이순민·산드로 연속골로 3연승, ‘매직 넘버 1’ 전남, 안산전 ‘7골’ 폭발 … 21경기 만에 승리 광주FC가 K리그1 복귀까지 한 걸음 남겨놨다. 광주가 14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C안양과의 K리그2 39라운드 경기에서 이순민과 산드로의 연속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사실상 결승전이었던 2위 안양(17승 11무 6패·승점 62)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더한 광주는 23승 9무 4패, 승점 78을 만들었다. 광주보다 두 경기를 덜 치른 안양이 남은 6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한다고 해도, 광주는 ‘승점 3’을 더하면 우승을 확정하게 된다. 이번 승리로 광주는 느긋하게 안양의 경기를 지켜보면서 ‘우승 샴페인’을 터트릴 수도 있다. 광주가 40라운드 휴식팀이 되면서 26일 안산그리너스와의 홈경기까지 쉬어.. 2022. 9. 15.
‘지지 않는’ 광주FC, 대전서 1위 독주 체체 굳힌다 21일 오후 7시 22라운드 원정 경기 … 2위 대전과 승점 9점 차 19경기 15실점·33득점, 공·수 밸런스로 15경기 연속 무패 도전 전남드래곤즈, 이장관표 ‘공격축구’로 분위기 전환… 김포 원정 광주FC가 2위 대전하나시티즌과의 승부를 통해 1위 독주에 속도를 더한다. 광주는 21일 오후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과 하나원큐 K리그2 22라운드 원정 경기에 나선다. 지난 18일 전남과의 ‘옐로더비’ 이후 3일 만에 전개되는 승부다. 승점 9점 차 1위 광주 입장에서는 사실상 ‘6점’이 걸린 경기이기도 한다. 광주는 앞선 전남 원정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14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달렸다. 승리는 가져오지 못했지만 0-1에서 터진 김종우의 두 경기 연속골로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승점을 가져.. 2022. 6. 20.
뜨거웠던 ‘옐로더비’ 광주 이정효·전남 이장관, 첫 사령탑 대결서 1-1 무승부 전남 박인혁 선제골…광주 김종우 두 경기 연속골 광주 14경기 연속 무패…전남 공격성 강화 기대감↑ 전남 이장관(왼쪽) 감독과 광주 이정효 감독이 18일 프로에서의 첫 사령탑 맞대결에 앞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광주FC와 전남드래곤즈가 시즌 두 번째 옐로더비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광주와 전남이 18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K리그2 21라운드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후반 18분 전남 박인혁이 선제골을 장식했지만, 후반 32분 광주 김종우가 동점골로 맞붙을 놨다. 팽팽한 접전 끝에 두 팀은 후반 추가 시간 한 차례 공세를 벌였지만 추가골이 나오지 않으면서 1-1로 승점 1점씩 나눠 가졌다. 앞선 대결에서는 광주가 ‘주장’ 안영규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광주는 승리는 거두지 못했지만 .. 2022. 6. 19.
광주-전남 ‘옐로더비’…‘1년 차’ 사령탑 지략대결 누가 웃을까 18일 오후 8시 광양서 K리그2 21라운드 맞대결 광주 이정효 감독, 막강 화력으로 공격 축구 구사 전남 이장관 감독, ‘용광로 축구’로 맞불 관심 집중 흥미로운 ‘옐로더비’가 주말 K리그 그라운드를 수놓는다. 광주FC와 전남드래곤즈가 18일 오후 8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K리그2 2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노란 유니폼을 착용하는 지역 라이벌의 흥미로운 시즌 두 번째 대결이다. 두 팀은 지난 4월 10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3년 만의 ‘옐로더비’를 벌였다. 이 경기에서는 이정효 감독이 지휘하는 광주가 ‘주장’ 안영규의 헤더로 1-0 승리를 장식했다. 이후 광주는 무서운 질주로 승점(14승 2무 2패·승점 44)을 쌓아가면서 2위 대전하나시티즌과 승점 9점 차, K리그2의 독보적인 1위다. 광주는 또 앞.. 2022. 6.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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