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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시장27

“노동계 탈퇴 선언 때까지 광주글로벌모터스는 무엇을 했나” 광주노사민정협의회 1차회의 노동계·박광태 대표 불참 참석자들, 경영진 행태 성토 노동계 빠른 복귀 요청도 “노동계 돌아오라” 대한민국 첫 ‘노·사·민·정’ 대타협으로 탄생한 ‘광주형 일자리’ 사업의 미래가 짙은 안갯속으로 빠져 들고 있다. 노동계와 현대차를 주축으로 한 사업주간 ‘패권 싸움’을 보다 못한 ‘광주 노사민정 협의회’가 중재에 나섰지만, 양쪽 모두 스스로 기득권을 내려 놓고 협상 테이블에 참여할 가능성은 낮아지고 오히려 상호 불신만 팽배해지는 분위기다. 이 때문에 지역사회에선 시민사회단체 등을 중심으로 ‘광주형 일자리’ 사업을 적극 지원했던 정부와 민주당이 직접 중재자 역할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광주 노사민정협의회는 9일 오후 광주 빛그린 산단 내 (주)광주글로벌모터스(GGM.. 2020. 4. 10.
[고위 공직자 재산 공개] 이용섭 시장·김영록 지사 1년새 1억 증가 광주·전남 최고 재력가는 47억 신고한 임미란 시의원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영록 전남지사의 재산이 1년만에 1억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단체장 등 고위공직자들도 대부분 재산이 늘었다. 25일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0년 정기 재산변동 내용을 보면 이 시장은 10억78만3000원을 신고해 전년도보다 1억3791만1000원 증가했다. 본인과 부인 소유의 서울시 송파구 소재 아파트 2채와 상속받은 함평군 소재 토지의 공시지가 상승에 따라 1억여원이 증가했고, 어머니로부터 상속받은 함평 주택 2000여만원이 포함된데 따른 것이다.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은 9억1514만2000원을 신고해 종전 신고액보다 7691만1000원이 늘었다. 대상자 중 최고 재력가는 임미란 시의원으로 47억3157만.. 2020. 3. 26.
“힘내라 대구!” 광주시민 응원 실은 희망트럭 떴다 시민단체·기업 등 십시일반 모은 기부물품 전달 차량 대구로 마스크·광주김치·건강음료 등 12종 3115세트 5400만원 상당 이용섭 시장 “따뜻한 위로 되길”…권영진 시장 “위기 극복 큰 힘” 코로나19 여파로 깊은 시름에 잠긴 대구시민을 응원하는 광주시민의 마음을 실은 희망트럭이 대구로 출발했다. 23일 오전 11시30분 광주시청 앞 광장에서 “대구시민 여러분 힘내십시오! 광주시민이 함께 하겠습니다”라는 플래카드가 내걸린 대형 탑차(10t) 한 대가 이용섭 시장 등 광주시 관계자와 광주시민의 환송을 받으며 대구로 떠났다. 차량에는 광주시민들이 대구를 응원하며 십시일반 모은 기부물품으로 한 가득 채워졌다. 대구시민을 응원하기 위한 이번 물품기부 행사는 광주시민을 시작으로 지역 내 기업, 시민사회단체 등이.. 2020.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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