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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훈12

“문화전당-문화원 일원화 빨리 추진해야” 올해로 개관 5년째를 맞이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문화전당)은 그동안 1000만 명의 누적 관람객을 기록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는 등 나름 성과도 있었지만 문화전당과 아시아문화원(이하 문화원)이 이원체제로 운영되는 등 불안정한 체제가 지속되고 있어 정상화에 걸림돌이 돼 왔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병훈(광주 동남을)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지난 8월 문화전당과 문화원의 이원체제를 해소하고 수익사업을 목적으로 하는 재단설립 및 법안 5년 연장을 골자로 하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아특법 개정안 2호)을 발의했다. 이에 앞서 이 의원은 지난 6월 ‘문화전당 운영의 일부 위탁 규정의 유효기간을 5년에서 10년으로 연장’하는 법안(이하 아특법 개정안 1호)을 발의한 바 있다. 그러나 .. 2020. 9. 22.
광산업·AI·문화전당 현안 해결 ‘기대감’ ■민주당 광주·전남 국회의원 상임위 배정 양향자·김원이·서동용 예결위...서삼석·이개호 등 5명 농해수위 행안위 이형석·문광위 이병훈... 국방위 배정 위원 없어 아쉬움 더불어민주당이 15일 본회의에서 단독으로 21대 국회 일부 상임위원장을 선출하면서 광주·전남 국회의원들의 상임위 배정도 마무리 수순에 접어들었다. 광주지역의 경우, 광산업과 인공지능산업(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뿐만 아니라 아시아문화전당(문화체육관광위원회) 등의 현안 사업 성공을 이끌기 위한 상임위 배정이 이뤄졌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전남지역 의원들도 농어업(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이외에 지역 SOC 확충(국토교통위원회) 등을 위한 상임위에 배정됐다. 무엇보다 양향자(광주 서구을)·김원이(목포)·서동용(순천광양곡성구례을) 의원 .. 2020. 6. 15.
광주 국회의원 당선자 이 공약 지키겠습니다 4·15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압승을 거두면서 1987년 민주화 이후 전례 없는 ‘슈퍼 여당’이 탄생했다. 광주·전남지역 18석을 석권한 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자들의 향후 행보에도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최근 21대 국회의원 광주·전남 당선자들은 지역 발전을 위해 한 목소리를 내고 있다. 향후 4년간 이 지역의 예산 배정과 정책 결정 등을 이끌게 될 지역 국회의원 당선자들은 광주와 전남의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앞장 설 것을 약속했다. 이에 광주일보는 창사 68주년을 맞아 광주·전남 18명의 국회의원 당선자들의 대표 공약을 지면에 소개한다. 광주지역 8명의 국회의원 당선자는 ▲광주형일자리의 정착 ▲아시아문화전당 운영 정상화 ▲AI 인공지능 중심도시 건설 ▲5·18 역사 바로 세우기 ▲.. 2020. 4. 20.
민주 광주 경선 이변 속출…8곳 중 4곳 재심 진행 구청장 출신들 정치신인과 1~2% 접전 패배 낙마 검찰 고발 앞둔 광산갑 이석형 후보 후폭풍 클 듯 더불어민주당의 광주지역 선거구 8곳의 후보가 모두 결정됐다. 하지만 경선 결과에 승복하지 않는 일부 예비후보들의 재심이 잇따르고 있어 향후 재심 결과가 주목된다. 이번 경선에선 재선의 구청장 출신 후보들이 잇따라 정치신인에게 패배하는 이변도 속출했고, 정치신인 가산점을 통해 1~2%내외의 박빙 승부 결과가 나온 곳도 많아 8곳 중 4곳에서 재심이 진행됐다. 특히 민주당 경선을 통과한 광산갑 이석형 후보의 경우 조만간 선거관리위원회가 검찰 고발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재심 결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8일 민주당에 따르면 당내 경선을 통해 광주 동남갑 윤영덕, 동남을 이병훈, 서구을 양향자, 북구갑.. 2020.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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