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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최저가 받고 +α…판 커지는 최저가 경쟁 이마트 ‘최저가 보상제’···쿠팡·롯데·홈플러스 차액 적립··· 롯데, 앱 결제 때 5배 적립 ‘맞불’ 이마트가 쏘아 올린 ‘최저가 보상제’에 롯데마트가 맞불을 놓으며 유통가 출혈경쟁이 불가피해졌다. 온라인 쇼핑 강자 쿠팡은 ‘1개라도 익일 무료 배송’을 내걸었고, 마켓컬리도 60여 가지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로 판매하는 정책을 시작하는 등 최저가 경쟁이 유통가 전방위에 퍼지고 있다. ‘최저가 경쟁’에 먼저 불을 붙인 곳은 이마트다. 이마트는 처음부터 쿠팡과 롯데마트, 홈플러스를 맞수로 겨냥했다. 이마트는 앞서 8일 모바일 앱을 전면 개편하고 타사보다 비싸면 차액을 돌려주는 ‘최저가격 보상 적립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이마트 상품의 가격을 다른 유통업체에서 판매하는 동일 상품과 동일 용량으로 .. 2021. 4. 15.
붙붙은 ‘저가 경쟁’…이마트 “쿠팡보다 비싸면 보상” 이마트가 쿠팡보다 비싸면 차액을 돌려주는 ‘최저가격 보상 적립제’를 실시하며 유통가 저가 경쟁에 불을 붙였다. 이마트는 모바일 앱을 전면 개편하고 최저가격 보상 적립제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도는 이마트 상품의 가격을 다른 유통업체에서 판매하는 동일 상품과 동일 용량으로 비교해 더 저렴한 상품이 있으면 차액을 e머니로 적립해 주는 게 골자다. e머니는 이마트 앱 전용 쇼핑 포인트로,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비교 대상은 쿠팡의 로켓배송 상품, 롯데마트몰과 홈플러스몰의 점포배송 상품이다. 구체적으로 신라면, CJ햇반, 서울우유, 코카콜라 등 가공·생활용품 가운데 매출 상위 상품 500개다. 가격은 이마트 앱이 구매 당일 오전 9시~낮 12시 기준 상품 바코드를 통해 자.. 2021. 4. 11.
‘광주 최초 대형마트’ 이마트 동광주점, 28일 영업 종료 광주 최초의 대형마트인 이마트 동광주점이 개점 23년 만에 문을 닫는다. 이마트는 최근 2년 동안 대대적인 점포 정리를 단행하고 있으며, 이로써 광주·전남에는 6개 점포가 남게 된다. 8일 이마트에 따르면 대대적인 오프라인 점포 리뉴얼의 하나로 오는 28일 동광주점 영업을 종료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성장성과 효율성 제고 차원에서 오프라인 점포 리뉴얼을 진행하고 있다”며 “오는 5월까지 동광주점과 인천공항점을 차례로 영업 종료한 뒤 연말까지 총 10여 개 점포 정리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광주시 동구 계림동 금호아파트 상가동에 자리 잡은 이마트는 연 면적 1000평(3305㎡) 미만으로 상대적으로 소형이다. 아파트 지하 1층과 지상 일부 공간을 분양받아 운영하는 ‘자가 점포’로, 이마.. 2021. 4. 8.
“봄 나들이 필수품 간편식” 광주 이마트 매출 33%↑ 광주·전남 최고 기온이 20도를 웃도는 날씨가 이어지면서 봄 나들이를 위한 간편식 수요가 늘고 있다. 7일 광주 4개 이마트에 따르면 이들 매장의 3월1일~4월5일 간편식(델리) 매출은 1년 전보다 32.8% 증가했다. 간편가정식 매출은 같은 기간 동안 138.7% 늘었고, 초밥류 54.4%, 구이류는 41.9% 증가했다. 초밥류는 이마트에서 매출이 급성장하고 있는 먹거리다. 이마트는 지난해부터 ‘송어초밥’과 ‘대왕 새우초밥’ 등을 들이며 차별화된 상품을 확대했다. 1인 가구에서는 부대찌개, 순두부찌개, 샤브샤브 등 국물 요리를 간편히 즐길 수 있는 밀키트(Meal Kit)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마트는 오는 19일부터 새로운 키친델리 클럽(회원제)을 운영하고, 각종 밀키트 인기 상품 할인전을 벌일 계획.. 2021.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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