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선공약 ‘반도체 단지’ 기대감
대선 때 ‘광주 AI 반도체’ 약속 광주·전남 상생 1호 협력사업 어제 공동추진위원회 출범식 “균형발전·안보 차원 결정해야” 광주시와 전남도가 윤석열 대통령 대선 공약이자, 민선 8기 시·도 상생 1호 협력사업인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공식 추진체계를 구축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광주시와 전남도는 27일 광주테크노파크에서 ‘광주·전남 반도체산업 육성 공동추진위원회’ 출범식을 열었다. 추진위는 강기정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지사, 정성택 전남대 총장, 김종갑 전 하이닉스 사장을 공동위원장으로 전 경제수석, 기재부·과기정통부·산업부 차관, 국책연구기관 전·현직 원장, 반도체 관련 기업 임원, 교수 등 20여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기업 유치 방안 마련, 정책 수..
2022. 9.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