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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상15

광주FC 골키퍼 교체 ‘약’될까 ‘독’될까 윤보상·윤평국 트레이드·이진형 계약 종료 … 1~3번 모두 떠나 서울이랜드 김경민·포항 이준 영입 … 1명은 추가 영입할 계획 골키퍼 포지션 완전한 새판짜기에 기대와 걱정의 시선 교차 광주FC의 골키퍼가 ‘뜨거운 자리’가 됐다. 올 시즌 2부리그에서 승격에 도전하게 된 광주는 2022년 원점에서 새로 시작한다. 이정효 신임 사령탑을 앞세워 ‘승격 도전’을 위한 판을 새로 짜고 있다. 앞서 광주는 11년 차 베테랑 미드필더 문상윤(30)과 자유계약을 하고, 서울이랜드에 윤보상(28)을 내주고 김경민(30)을 영입하는 ‘골키퍼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또 임대를 통해 공격수 이건희(23)도 불러들였다. 10일에도 영입 소식이 전해졌다. 포항스틸러스로부터 골키퍼 이준(24)과 공격수 하승운(23)을 영입한 광주.. 2022. 1. 11.
물러설 곳 없는 광주FC, 오늘 서울 상대 ‘배수진’ K리그1 35라운드 홈경기 엄원상·엄지성 공격 전면 광주FC가 FC서울을 상대로 결승전 같은 무대를 갖는다. 광주는 3일 오후 7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서울과 K리그1 2021 35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서울은 승점 4점 차 11위다. 최하위인 12위에 머물고 있는 광주 입장에서는 무조건 이겨야 하는 경기다. 파이널라운드의 첫 경기였던 앞선 강원전에서는 진한 아쉬움이 남았다. 전반전 페널티킥으로 선제실점을 한 광주는 윤보상의 선방쇼와 함께 이찬동, 허율의 골로 역전에는 성공했다. 하지만 후반 45분 터진 신세계의 환상적인 슈팅에 경기는 원점으로 돌아갔고, 2-2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아쉬움 속에서도 위안은 있었다. 광주는 경기 내내 적극적인 압박과 태클로 상대를 봉쇄하면서 선제실점에도 승점을 보탰다.. 2021. 11. 3.
광주FC, 정규리그 마지막 승점 사냥 나선다 24일 수원서 K리그1 24R…승점 확보로 분위기 전환 시급 ‘4강 확정’ K리그2 전남 드래곤즈는 23일 김천서 3위 싸움 광주FC가 정규리그 마지막 승점 사냥을 위해 수원 원정길에 오른다. 광주는 24일 오후 3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24라운드 정규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5연패의 절박한 상황에서 떠나는 원정길이다. 광주는 지난 라운드 강원 원정에서 전반 22분에 나온 엄원상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1-2 역전패를 당했다. 패배가 5경기 연속 이어지면서 재정비가 필요하지만, 시간이 부족하다. 광주는 이번 수원FC전이 끝나면 곧바로 파이널 라운드 전쟁에 돌입해, 잔류를 위한 승부를 벌어야 한다. 파이널라운드에 앞서 광주는 승점으로 분위기 전환을 이뤄야 한다. 강원전.. 2021. 10. 23.
엄원상 선제골 못 지키고 … 광주FC, 5연패 늪 강원FC 원정경기서 1-2 역전패 김영빈 ‘1골 1도움’ 친정에 비수 주FC가 엄원상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5연패에 빠졌다. 광주는 17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강원FC와의 K리그1 2021 28라운드 원정 순연 경기에서 1-2 역전패를 기록했다. 5연패에 빠진 최하위 광주는 강원과 8점 차로 멀어졌다. 엄원상이 선제골을 장식했지만 강원 김영빈이 1골 1도움의 활약으로 역전극을 이끌며 ‘친정’ 광주를 울렸다. 전반 초반 광주가 몇 차례 위기를 넘겼다. 전반 9분 김대우가 롱패스를 받아 슈팅을 날렸고, 광주 골키퍼 윤보상이 공을 그대로 잡아냈다. 전반 14분에는 박상혁의 매서운 슈팅이 광주 골대로 향했지만 이번에도 윤보상이 공을 막아내 위기를 넘겼다. 그리고 전반 22분 엄원상이 광주의 공격을 깨웠다.. 2021.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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