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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상15

누가 강등후보라 했나…광주FC의 반전 후반 43분 수비수 이한도 헤더골 강원 원정경기 1-0 짜릿한 승리 K리그1 4승…11R 일정 마무리 24일 대구와 홈경기서 연승 도전 광주FC가 짜릿한 승리로 11라운드 일정을 마무리했다. 광주는 지난 20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강원FC와의 K리그1 2021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43분 나온 이한도의 헤더로 1-0 승리를 거뒀다. 시즌 첫 턴을 도는 날, 광주는 수비수 이한도의 시즌 2호골로 연패를 끊으며 기분 좋게 ‘첫 대결’을 마무리했다. 신예 선수들의 ‘깜짝 활약’과 광주의 팀워크가 돋보인 11경기였다. 애초 광주의 2021시즌에는 우려의 시선이 더 컸다. 김호영 감독이 “시작 후 6경기는 힘들었다. 선수단이 늦게 구성됐고, 훈련을 다 같이 모여 하기가 힘들었다”고 말할 정도. 새.. 2021. 4. 22.
‘유효슈팅 9개’ 끝내 열지 못한 포항 첫승, 광주 0-1패 후반 13분 페널티킥 실점, 무승 고리 끊기 실패 김호영 감독 “준비한 대로 경기, 득점이 아쉬움” 광주FC가 포항 첫 승 목표 달성에 실패했다. 광주가 17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포항스틸러스와의 K리그1 2021 10라운드 홈경기에서 0-1패를 기록했다. 홈 3연승과 함께 포항전 무승 고리를 끊기 위해 그라운드에 오른 광주였지만 강렬한 9개의 유효슈팅만 남긴 채 골대를 뚫지 못했다. 광주는 후반 13분 타쉬에게 내준 페널티킥 골을 만회하지 못하면서 포항전 무패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이날 패배로 포항전 역대 전적은 0승 6무 13패가 됐다. 경기 시작과 함께 ‘루키’ 엄지성이 슈팅력을 발휘했다. 펠리페가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공을 넘겼고, 김주공이 뒤에서 기다리고 있던 엄지성에게 패스를 했다. 엄지성.. 2021. 4. 17.
광주FC “시험무대 끝 … 이제부터 진검승부” 리그 개막후 6경기 1승1무4패 ‘최약체’ 평가 뒤집는 경기력 선봬 다음달 4일 인천 상대 승점 사냥 김호영 감독 “이제 이길 때 됐다” 폭풍같은 3월을 보낸 광주FC가 뜨거운 4월을 위해 다시 스파이크 끈을 조여 맸다. 지난 20일 제주원정을 마치고 ‘휴가’를 보냈던 광주 선수단이 24일 안방으로 복귀했다. 달콤한 휴식을 끝낸 선수들은 이날 오후 3시 광주축구센터에 모여 훈련을 재개했다. 선수들은 레크리에이션 게임을 하면서 유쾌한 분위기에서 몸을 풀었다. 이순민·이중서가 레크리에이션 게임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고, 윤보상·신송훈 두 골키퍼가 최하위를 기록하면서 선수단에 커피를 돌리게 됐다. 레크리에이션 훈련이 끝난 뒤 경기조 선수들은 회복훈련을 하며 컨디션을 조율했다. 기회를 노리고 있는 이들은.. 2021. 3. 25.
“누가 꼴찌 후보래?” 광주FC, 대구 안방에서 4-1 대승 승부 뒤집은 김주공·김종우·이한도·엄원상 골 퍼레이드 펠리페 복귀, ‘루키’ 엄지성 맹활약까지 멋진 승리 완성 예열 끝낸 광주FC가 4골을 몰아치면서 ‘적지’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광주FC가 10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대구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4-1 대승을 거뒀다. 대구 김진혁에게 선제골은 내줬지만 김주공의 동점골을 시작으로 김종우, 이한도, 엄원상이 골 세리머니를 펼치면서 짜릿한 역전승을 장식했다. 전반 23분 앞선 두 경기에서 골을 기록했던 김진혁이 광주를 상대로 세 경기 연속골에 성공했다. 프리킥 상황에서 정치인의 헤더가 광주 골키퍼 윤보상에게 막혔지만, 김진혁이 흐른 공을 잡아 오른발로 광주의 골대를 갈랐다. 하지만 대구의 리드는 오래가지 못했다.. 2021. 3.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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