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7 KIA 김도영·윤도현 ‘테이블세터’ 출격…‘40-40’ 지원사격 이범호 감독 “김도영 40-40 가능, 친구있으면 힘날 것”최형우·김선빈·홍종표 말소…고종욱·최정용 등록“친구가 있으면 힘이 날까 싶어서.”KIA 타이거즈가 22일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 김도영과 윤도현을 나란히 배치한다.이범호 감독은 이날 경기를 위해 김도영(지명타자)-윤도현(3루수)-박찬호(유격수)-이우성(우익수)-변우혁(1루수)-이창진(좌익수)-서건창(2루수)-한준수(포수)-최원준(중견수)로 라인업을 구성했다.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테이블 세터’다.‘40홈런-40도루’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김도영이 지명 타자 겸 톱타자로 나서 타격에 집중하게 된다. 이어 김도영의 ‘입단 동기’인 윤도현이 2번에 자리해 3루수를 맡는다.이범호 감독은 김도영의 ‘40-40’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은 뒤 “오늘 .. 2024. 9. 22. [현장스케치] 홈런 포함 4안타…하고 싶은 것 다한 윤도현, KIA는 3-4 역전패 KIA 타이거즈의 스프링캠프 연습경기 첫 홈런포가 터졌습니다. 주인공은 3년 차 ‘기대주’ 윤도현이었습니다. 25일 오키나와 킨구장에서 KIA의 첫 연습경기가 진행됐습니다. 상대는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KT위즈. 이날 경기에서 3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장한 윤도현은 첫 타석에서 KT 외국인 투수 쿠에바스의 초구를 공략해 안타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타석에서는 원상현을 상대로 1볼 1스트라이크에서 방망이를 휘둘렀습니다. 가운데로 몰린 128㎞ 슬라이더를 공략한 윤도현. KT 좌익수 김민혁이 공을 쫓아보지만 공은 좌측 담장을 넘어가면서 솔로포가 기록됐습니다. 첫 연습경기 두 번째 타석에서 홈런으로 멀티안타를 기록하고 그라운드를 돈 윤도현. 3루 조재영 코치와 홈런 세리머니를 하면서 3루를 돌았.. 2024. 2. 25. KIA, 윤영철 ‘마지막 리허설’ 장현식 ‘첫 실전’…NC와 연습경기 마산야구장서 퓨처스 선수단 연습경기 윤도현 선제 투런 포함 3안타, 12-1 승 KIA 타이거즈의 ‘아기 호랑이’ 윤영철이 퓨처스 무대에서 선발 어필 무대를 이어갔다. KIA는 26일 마산야구장에서 NC 다이노스 퓨처스팀과 연습경기를 가졌다. ‘고졸 루키’ 윤영철이 선발로 나와 5이닝을 소화했다. 사이드암 임기영과 마지막까지 5선발 싸움을 벌이고 있는 윤영철은 이날 6피안타 2볼넷 1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면서 KBO리그 개막에 앞서 마지막 리허설을 끝냈다. 윤영철은 앞서 16일 키움, 21일 LG와의시범경기에 출전 8.2이닝 4피안타 4볼넷 8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었다. 이날 51개의 직구를 던진 윤영철의 최고 구속은 137㎞, 평속은 135㎞. 윤영철은 슬라이더(25개·124~129㎞), 체인지업(14.. 2023. 3. 26. ‘리틀 김하성’ 윤도현…KIA 내야에 ‘다크호스’ 뜬다 지난해 시범경기에서 손등 골절 부상 긴 재활 끝내고 프로 데뷔 준비 본격화 “방망이 자신 있어…몸사리지 않겠다” KIA 타이거즈의 내야 경쟁, 1년을 기다린 윤도현도 있다. ‘경쟁’이 화두가 된 2023시즌 KIA 곳곳에서 치열한 자리 싸움이 전개되고 있다. ‘좌완 전쟁’ 속 내야의 경쟁도 만만치 않다. 프로 적응을 끝낸 김도영이 연달아 홈런포를 날리며 발톱을 세우고 있고, 질롱코리아에서 경험을 쌓은 김규성도 매서워진 타격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적생’ 변우혁도 남다른 파워로 어필하면서 내야가 뜨겁다. 하지만 아직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원석’이 있다. 지난해 스프링캠프에서 선배들과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윤도현이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김도영과 입단동기인 광주일고 출신의 윤도현은 지난해 캠프에서 ‘리.. 2023. 3. 18.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