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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6

KIA 막내 윤도현 씩씩한 타격, 선배들의 탄성 부르다 캠프 참가 야수 중 유일한 신인 김하성 닮은 폼으로 매서운 타격 “선배들의 야구 열정에 놀라요” ‘김하성 바라기’ 윤도현의 씩씩한 타격이 선배들의 탄성을 부르고 있다. KIA 타이거즈 함평 스프링캠프 야수진 ‘막내’는 광주일고 출신의 내야수 윤도현이다. 함께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김도영의 캠프 참가가 늦어지면서 윤도현은 야수 유일 신인이다. 최지민, 김찬민, 강병우 등 세 명의 신인 투수가 있지만 야수진의 ‘나홀로 신인’이라 캠프 초반에는 어려움도 있었다. 윤도현은 “함평에서 도영이가 항상 옆에 있었는데 야수 혼자니까 처음에는 외롭고, 힘들었다. 투수 동기들에게 쉬는 시간마다 전화했다가 혼나기도 했다(웃음)”며 “처음에는 선배님들하고 안 친하고 하니까 야구 집중도 힘들었는데 다들 잘 챙겨주셔서 적응 잘하.. 2022. 2. 15.
‘아기 호랑이’김도영·윤도현의 챔필 나들이…1군 캠프 불발에도 잊지 못할 하루 김도영 어깨 부상 여파로 2군 캠프서 훈련 “중요한 건 체력과 기본기, 수비에도 신경” 김도영과 윤도현 ‘아기 호랑이’들의 1군 캠프가 아쉽게 무산됐다. 퓨처스 캠프에서 차분하게 프로 데뷔를 준비하게 된 두 선수는 ‘기본기’에 집중할 생각이다. 지난 19일 챔피언스필드가 ‘생존 싸움’ 현장이 됐다. 이날 그라운드에서는 팬 미팅 행사인 ‘호랑기 가족 한마당’의 새 프로그램 ‘호랑이 게임’의 사전 녹화가 진행됐다. 1군 캠프 선수들은 물론 2군에서 마무리 훈련을 하는 이들도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모티브로 해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달고나 뽑기’ 등을 하며 유쾌한 시간을 보냈다. 웃음이 넘친 이 자리에 2022년 신인 김도영과 윤도현도 있었다. 예정대로라면 두 선수는 이.. 2021. 1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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