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스퀘어10

광주예고 학생들 “실종아동에 대한 관심 늘어나는 계기 됐으면” 지난 4일 하루동안 장기 실종아동 찾기 특별전 열어 실종아동 성인 된 모습 그려 유스퀘어 영풍문고 앞서 전시 온라인전 계속 “교내 플라스틱 줄이기 등 프로젝트 할 것” “전시를 보고 사람들이 조금이나마 실종 아동들을 다시한번 떠올려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장기 실종 아동을 알리기 위해 특별 전시회를 연 광주의 고등학생들이 화제다. 광주예술고등학교 1~2학년 미술전공 학생들이 그 주인공. 지난 4일 광주 유·스퀘어 영풍문고 앞에서 열린 ‘장기 실종 가족 찾기 특별 전시회’에는 총 8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서양화를 전공하는 2학년 이하윤, 김지윤, 박아현, 정시온, 서보람 학생이 기획하고 1학년 미술과 이경원, 김현서, 박유현 학생이다. 전시는 이날 인터뷰를 맡은 이하윤(18) 학생으로부터 시작됐다. 이 .. 2022. 11. 11.
개교 70년…전남대 출신 작가 한자리 ‘ART FESTA’전 21일까지 금호갤러리…14일 개막식 한국화·조소·공예 등 동문 예술인·교수 등 70명 참여 전남대학교가 올해 개교 70주년을 맞았다. 전남대와 전남대 총동창회 주최로 1년 내내 문화예술 프로그램 등 다양한 기념행사가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 미술계에 큰 역할을 해온 전남대 출신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전시회가 열려 눈길을 끈다. 전남대 개교 70주년 기념전시 ‘ART FESTA’전이 오는 21일까지 유·스퀘어문화관 금호갤러리 전관에서 열린다. 70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메머드급 기획인 이번 전시는 전남대 미술학과와 예술대학 총동문회 소속 미술학과 동문회가 기획했다. 전남대는 1974년 출발한 사범대학 미술교육과를 시작으로 미술교사와 작가를 양성해왔다. 예술대학 미술학과는.. 2022. 9. 12.
윤부열 개인전, 7월 6일까지 유·스퀘어 금호갤러리 눈과 나무에서 전달되는 가족의 사랑 윤부열 작가 개인전이 23일부터 7월6일까지 유·스퀘어문화관 금호갤러리 1·2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진행된 금호갤러리 유·스퀘어 청년작가 전시공모에서 선정돼 마련됐다. ‘시간의-선 : Time -Line ’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수년간 작업해온 드로링 작품 등을 선보인다. 윤 작가는 사람의 눈과 나무를 주된 소재로 삼고 있다. 자유로운 붓질로 그려낸 작품들은 삶과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그림 속에 자주 등장하는 눈에서 느껴지는 ‘눈빛’은 작가에 대한 아버지의 격려와 사랑의 표현이다. 어머니에게서 받았던 끊임없는 응원과 따뜻한 애정은 굳세고 흔들리지 않는 다양한 나무로 의인화시켜 표현했다. 작가는 인생의 풍파 속, 어려운 난관이 있을.. 2022. 6. 22.
버스터미널도 뚫렸다 … 광주 코로나 ‘초비상’ 유동인구 가장 많은 터미널 매장 직원· 손님 등 신규 확진자 쏟아져 공공시설·종교시설·학교·유흥시설 곳곳서 발생 대규모 감염 우려 광주지역 곳곳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도 신규 확진자가 쏟아지면서 대규모 지역사회 감염이 우려되고 있다. 버스터미널 내 매장에서 시작된 감염사태는 매표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은 물론 가족과 지인 등으로 확산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긴급하게 버스터미널 위험도 평가와 심층 역학조사에 착수했으며, 매표소 무인발권기에서 직원 도움으로 승차권을 구입한 이용객을 대상으로 진단검사를 받도록 독려하고 있다. 26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25일 광주종합버스터미널에서 매표 업무를 담당하는 직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1명은 터미널과 이.. 2021. 5. 26.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