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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22개 시군 70개 경기장서 ‘화합과 감동’의 제전 메인 시설 목포종합경기장, 전국 최초 육상 ‘9레인’ 트랙 완비 화순 배드민턴, 순천 유도, 영광 검도·수상스키, 신안 바둑 등 선수 기량 뽐낼 수 있도록 준비…친환경·안전·공정 ‘ESG캠페인’ D - 1 오는 13일 개막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가 메인 경기장인 목포종합경기장을 중심으로 전남 22개 시·군 70개 경기장서 분산 개최된다. 목포종합경기장을 비롯해 70곳 경기장 시설은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뽐낼 수 있도록 이미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목포종합경기장에서는 육상, 축구 경기와 함께 대회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개·폐회식이 펼쳐진다. 연면적 2만6468㎡, 지상 3층, 관람석 1만6468석 규모의 목포종합경기장은 22개 시군서 분산 개최되는 이번 전국체전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는다. 종합경기.. 2023. 10. 11.
광주·전남 선수들 항저우 아시안게임서 빛났다 광주, 안산·안세영·전웅태 등 활약 전남, 정나은·최세빈·김보미 등 메달 한국, 금42·은59·동89개 종합 3위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이 8일 막을 내린 가운데 이번 대회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 광주·전남 선수들의 활약도 빛이 났다. 광주의 스타 선수로 대표되는 안산(광주여대)과 광주체고 출신 안세영(삼성생명)을 비롯해 전웅태(광주시청) 등 많은 선수들이 금빛 낭보를 전해 지역민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근대5종 간판스타 전웅태는 이번 대회에서 개인전과 단체전을 휩쓸며 한국 선수단 첫 다관왕에 올랐다. 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에 빛나는 안산은 단체전 금메달과 개인전 은메달으로 여전한 기량을 과시했다. 배드민턴 안세영 선수는 부상투혼 속에도 2관왕에 오르며 세계 최고를 또 한번 입증했다. 의외의 종목에.. 2023. 10. 10.
광주시청 김태효 100m ‘금 질주’ 전국실업단대항육상대회 우승…올 시즌 세번째 금메달 광주시청 김태효(30)가 제34회 전국실업단대항육상대회 남자 100m에서 우승하며 올 시즌 전국대회 3관왕을 달성했다. 김태효는 7일 충남 서천종합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100m 결승에서 10초31로 최선재(서천군청·10초47), 김시온(인천시청·10초49)을 따돌리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김태효는 지난 3월 2023 Amazing 익산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와 6월 나주서 열린 제27회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 이어 시즌 세 번째 전국대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태효는 지난 6월 제27회 전국실업육상경기선수권대회 결승에서 금메달을 땄지만, 복근 파열로 두 달 동안 훈련을 못했다. 8월 초부터 훈련을 .. 2023. 9. 8.
서진여고 소프트테니스 창단 첫 전국대회 ‘금’ 김가원 추계연맹전 우승…단체전은 동메달 획득 광주 서진여고 소프트테니스팀이 창단 1년 6개월만에 전국대회 금메달을 수확했다. 서진여고 소프트테니스팀은 지난 17~23일 순창 다목적소프트테니스장에서 열린 2023년도 전국남녀중고교소프트테니스 추계연맹전에서 금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서진여고 김가원(2년)이 여고부 개인단식에서 우승해 지난해 2월 팀 창단 이후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김가원은 1회전 순창제일고 서미주(4-3 승), 16강 서진여고 소채은(4-1 승), 8강 도계전산정보고 김지영(4-0 승), 준결승 순창제일고 서유빈(4-1 승)을 연파하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선 우석여고 박은정은 상대로 단 한 세트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4-0으로 이겼다. 김가원·김세나·.. 2023.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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