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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취소11

엇박자 KIA 불펜… 전상현 ‘어깨통증’·박준표 ‘실전완료’ 전, 부상자 명단 등재 14일 재검진 예정 박, 퓨처스리그 등판 소화 13일 등록 전망 KIA 타이거즈 불펜에 악재와 호재가 겹쳤다. KIA 마무리 전상현이 11일 어깨 통증으로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사이드암 박준표는 이날 퓨처스리그 경기를 통해 복귀를 위한 마지막 점검을 끝냈다. 전상현이 시즌 두 번째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전상현은 이날 오전 MRI(자기공명영상) 촬영 결과 오른쪽 어깨 급성 염증 진단을 받았다. 지난 8월 30일 전상현은 왼쪽 종아리 근육통으로 하루 자리를 비운 적이 있다. 다행히 심각한 상태는 아닌 만큼 전상현은 14일까지 휴식을 취한 뒤 재검진을 받을 예정이다. 앞서 전상현은 13일 두산베어스와의 홈경기에서 4-4로 맞선 9회초 등판, 2개의 볼넷을 허용하는 등 제구에서 .. 2020. 9. 11.
챔필에 내린 비 … KIA 마운드엔 단비 삼성전 시즌 12번째 우천 순연…7연전 강행군 속 휴식 가뇽-임기영-양현종 후 선발 빈자리 고민도 해결 양현종, 사직서 7년 연속 10승·100탈삼진 기록 도전 ‘호랑이 군단’에 모처럼 단비가 내렸다. 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예정됐던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시즌 12번째 우천취소로 이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갈 길 바쁜 KIA지만 이번 비는 한숨 돌릴 수 있는 반가운 비가 됐다. KIA는 이번 주 7연전의 강행군을 앞두고 있었다. 1·2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에 이어 3·4일 사직, 5·6일 대전 원정이 예정돼 있는 상황. 4일 경기가 더블헤더로 진행되면서 7연전 일정이 됐다. 앞서 8월 30일 KT 위즈와의 경기를 더블헤더로 치렀던 만큼 더 부담이 많은 .. 2020. 9. 3.
오락가락 비 … 희비도 오락가락 9차례 우천 취소 올 시즌 66경기 치러 10구단 중 최소 화요일 KT전 2회 노게임, 선수들 컨디션 관리 난항 여름철 체력 안배·브룩스 행운의 완봉승 등 장점도 후반기 갈수록 순위 싸움 변수…맷 감독 전력 구상 고심 KIA 타이거즈는 올 시즌 가장 많은 비를 만났다. 29일 KT 위즈와의 홈경기가 비로 취소됐고, 앞선 28일에도 2-0으로 앞선 2회 1사 1·2루에서 내린 비로 노게임이 선언되는 등 가장 적은 66경기를 소화했다. KIA에는 좋기도 하고 고민이기도 한 비다. 일단 시즌 막판 스퍼트를 올려야 할 때가 걱정이다. 돔구장을 안방으로 쓰는 키움 히어로즈보다 5경기를 덜 치른 만큼, 우천 순연 경기가 막판 순위 싸움의 변수가 될 수 있다. 또 로테이션이 자꾸 어긋나면서 선발진이 컨디션 조절에 어.. 2020. 7. 30.
[현장에서] ‘월요일 야구’ 기다리는 챔피언스필드 비로 12일 경기를 쉰 KIA가 13일 ‘월요일 경기’를 치릅니다. 예보보다 일찍 비가 그치면서 챔피언스필드 정비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비가 더 이상 내리지 않는다면 오후 6시 30분 예정대로 경기가 시작될 전망입니다. 전날 등판이 미뤄졌던 임기영과 한현희가 그대로 마운드에 올라 ‘사이드암’ 맞대결을 벌입니다. /글·사진=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KIA 비로 휴식, 13일 ‘월요일 야구’ ‘월요일 경기’가 열린다. 1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이 경기는 13일 오후 6시 30분 ‘월요일 경기’로 진행된다. kwangju.co.kr 2020.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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