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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취소11

KIA 비로 휴식, 13일 ‘월요일 경기’ 오후 6시 30분 챔필서 키움과 9차전 ‘월요일 경기’가 열린다. 12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이 경기는 13일 오후 6시 30분 ‘월요일 경기’로 진행된다. KIA 임기영과 키움 한현희가 하루 밀어 ‘사이드암 선발’ 맞대결을 벌인다. 코로나 19로 개막이 늦어진 올 시즌에는 더블헤더와 월요일 경기가 진행되고 있다. 혹서기(7~8월)에는 더블헤더가 열리지 않지만, 월요일 경기는 유지된다. 한편 KIA는 올 시즌 4경기를 비로 치르지 못하면서 10개 구단 중 가장 적은 55경기를 소화했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KIA 비로 휴식, 13일 ‘월요일 경기’ ‘월요일 경기’가 열린다. 12일 광주-기아 챔피.. 2020. 7. 12.
에이스 사전에 ‘연패’란 없다 KIA 오늘부터 키움과 3연전…돔구장 날씨 변수 없어 양현종, 삼성전 4이닝 8실점 뒤 심기일전 지난해 고척돔 무승·팀, 키움전 5승 10패 열세 지울 기회 KIA 타이거즈 ‘에이스’ 양현종이 명예회복을 노리며 고척 마운드에 선다. KIA는 26일부터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 히어로즈와 주말 3연전을 벌인다. 주중 사직 원정에서 ‘장맛비’때문에 다양한 경우의 수를 계산해야 했던 KIA지만 이번 주말에는 날씨 고민을 할 필요가 없다. 돔구장에서 경기가 진행되는 만큼 다른 변수 생각 없이 준비한 전력을 쏟아부어 승부를 해야 한다. 누구보다 비장한 각오로 고척을 찾는 이가 있다. 앞선 등판에서 5회를 버티지 못했던 양현종이다. 양현종에게는 자존심을 건 등판이다. 양현종은 지난 21일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구자욱과 .. 2020. 6. 26.
KBO 순위 변수 ‘비’ 서스펜디드 등 경우의 수 다양...KIA, 25일 롯데와 더블헤더 24일 KBO리그 팬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날씨였다. 이날 장맛비가 전국을 적시면서 전국 5개 구장의 경기 진행 여부에 야구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물론 각 구단도 실시간으로 날씨 영상을 확인하면서 하루 종일 하늘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강우·강풍·강설·미세먼지 등이 경기 진행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날씨는 야구와 떼어놓을 수 없다. 올해 ‘날씨’는 KBO리그에 더 민감한 주제다. 코로나 19로 인해 개막이 늦어진 탓에 날씨의 영향력이 더 커졌다. 2020시즌은 지난 5월 5일 뒤늦게 대장정을 시작했다. 당초 개막날이었던 3월 28일보다 한 달 여나 늦어진 상황. 도쿄 올림픽이 내년으로 연기되면서 비워두었던 2주간의 올림픽 휴식기 기간.. 2020.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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