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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비6

휘발유·식자재값·외식비…안 오른 게 없다 광주·전남 3월 소비자물가 동향 전년비 광주 4%·전남 4.6% 올라 우크라 사태로 휘발유 27.4% 상승 김밥 등 외식물가 ‘두 자릿수’ 껑충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3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광주는 4개월 만에 다시 4%대에 접어들었고, 전남은 10년 7개월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5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3월 소비자물가 동향’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는 전년 같은 달보다 광주는 4.0% 오르고, 전남은 4.6% 상승했다. 광주 물가상승률은 지난해 11월(4.0%) 이후 4개월 만에 다시 4%대로 올랐다. 전남 상승률은 4.6%로, 이는 지난 2011년 8월(5.2%) 이후 10년 7개월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전국 물가 상승률은 4.1%로, 평균 물가가 4%.. 2022. 4. 6.
광주·전남 물가 8개월째 상승…“인플레는 없다” 호남통계청 ‘6월 소비자물가 동향’ 전년비 광주 2.6%·전남 3.0% 올라 마늘·달걀 등 농축수산물값 고공행진 광주 외식비 석달째 ‘전국 최고’ 상승 “하반기 공급회복에 2% 안팎 상승할 듯” 소비가 회복되기도 전에 원자재 값 상승 영향으로 광주·전남 소비자물가가 8개월 연속 오르고 있다. 경기 불황 중에도 물가가 계속 오르는 ‘스태그플레이션’ 우려에도 통계 당국은 하반기 물가는 안정세를 찾을 것으로 내다봤다. 4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6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 달 지역 소비자물가는 1년 전보다 광주 2.6%·전남 3.0% 상승했다. 전남은 지난 달 충남·전북·제주와 함께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물가가 가장 크게 올랐다. 두 지역은 전국 평균 물가 상승률(2.4%)을 웃돌았다. 전남.. 2021.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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