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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추천8

창립 23주년 롯데마트, 4월 한 달 간 ‘통 큰 행사’ 창립 23주년을 맞은 롯데마트가 4월 한 달 동안 일년 중 가장 큰 규모 할인전을 벌인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일주일 동안 미국산 소고기를 반값 할인하며, 최대 40% 할인율을 내건 ‘와인 장터’도 진행된다. 신선식품 가운데는 마리당 100g 안팎인 ‘자이언트 전복’과 2.3㎏ 대용량 ‘대추 방울 토마토’가 필두로 나선다. 동물복지를 지킨 ‘귀리를 입힌 동물복지 치킨’은 엘포인트 회원이면 약 20% 할인된 가격에 살 수 있다. 1일부터 7일까지는 미국산 소고기 전 품목을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행사 카드로 결제하면 ‘초이스 척아이롤’(100g·냉장)과 ‘초이스 꽃갈비살’(100g·냉장)을 반값인 1300원과 434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 기간 동안 미국산 소고기를 4만원 이상 구매하면 선착.. 2021. 3. 31.
최대 70% 저렴하게…광주신세계, 올 첫 ‘와인 대축제’ ㈜광주신세계가 최대 70% 할인율을 내건 올해 첫 ‘와인 대축제’ 행사를 26일부터 오는 4월1일까지 본관 지하 1층에서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면서 집에서 술을 즐기는 ‘홈술’ ‘혼술’ 문화가 자리잡으면서 와인 매출도 덩달아 늘었다. 이 점포의 올해 1월2일~3월21일 와인 매출은 1년 전보다 68% 증가했다. 지난 한 해 와인 매출 증가율도 60%를 기록했다. 지난 2018년(8%)과 2019년(0%) 매출 증감율을 비교하면 와인 시장이 급성장했음을 실감케 한다. 광주신세계 관계자는 “와인에 대한 대중 수요가 늘어나면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3만원대 가성비 높은 중저가 와인이 전년보다 2배 이상 매출을 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행사 기간 동안 이른바 ‘김희애 와인’으로.. 2021. 3. 25.
‘편의점 와인’ 대세…1~2월 매출 3배 껑충 ‘홈술’ 문화가 자리 잡으면서 편의점 와인이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3일 이마트24에 따르면 이 점포의 지난 1~2월 와인 매출이 지난해 동기보다 3배(209%) 증가했다. 2019년과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각각 218%, 197% 늘었다. 이마트24는 주류특화매장 확대와 자사 와인 큐레이션인 ‘이달의 와인’ 인기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이달의 와인’에 선정된 푸나무 쇼비뇽블랑은 전체 와인 품목 중 매출 1위를 기록했다. 이마트24는 3월 ‘이달의 와인’으로 로쉐 마제 2종과 안티구아스 리제르바 까베네쇼비뇽, 라포스톨 아팔타 까베네쇼비뇽 등 4종을 선보인다. 세븐일레븐도 올해 1~2월 와인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17.8% 늘었다. 와인 관련 판매 상품 수는 2019년 말 36종.. 2021. 3. 3.
“내 집을 카페처럼” 홈카페 뜬다 카페나 술집에 가기를 꺼려하는 소비자 사이에서 전문점 못지 않은 고급 식음료를 집에서 즐기려는 ‘홈 카페’가 호응을 얻고 있다. 집에서 술을 마시는 ‘혼술’ ‘집술’ 문화의 최대 수혜 품목은 와인으로 꼽힌다. 16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7월1일~12월15일) 이 매장의 와인 매출은 1년 전보다 53% 증가했다. 매달 와인 매출은 ‘두 자릿수’ ‘세 자릿수’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광주신세계 와인 매출은 7월 91%, 8월 44%, 9월 120%, 10월 200%, 11월 14% 등 꾸준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달 들어서도 와인 매출은 지난해보다 43% 늘었다. 가까운 편의점에서 와인을 찾는 소비자도 늘면서 이마트24의 경우 올해 1분에 3병 꼴로 와인을 판 것으로 나타났다. 이마트24.. 2020.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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