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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추천8

와인에 빠진 ‘홈술족’…피서철 맥주 아성 무너져 대중화에 나선 와인이 피서철 대표 주류 맥주의 아성을 무너뜨리고 있다. 19일 광주지역 4개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이달 18일까지 와인 매출은 1년 전보다 74% 크게 늘었다. 올해 광주지역 이마트 주류 매출 가운데 와인은 26.7%를 차지하며 가장 큰 비중을 나타냈다. 와인을 해마다 매출 구성 비중을 키워나가며 올해는 처음으로 국산맥주(20.9%)를 앞지르기도 했다. 수입맥주는 22.8%를 차지했고, 소주는 14.5%로 뒤를 이었다. 최근 3년 동안 와인 매출 비중은 2018년 20.9%, 2019년 22%, 올해 26.7%로 매해 증가하는 추세다. 이마트는 초저가와 중저가를 내세운 자체 와인 상품을 내세우며 와인 매출을 올리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칠레산 ‘도스코파스 샤도네이’를 4900원.. 2020. 8. 20.
광주 백화점들, 3~19일 봄맞이 정기세일 골프페어·와인 박람회 등 다양 광주지역 주요 백화점들은 오는 3일부터 19일까지 17일 동안 봄 정기 세일을 진행하며 코로나19로 위축된 소비심리 띄우기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광주신세계는 봄 정기 세일 행사의 하나로 오는 12일까지 6층 골프 전문관 등에서 ‘골프페어’를 열고 단독 상품을 선보인다. ‘메종 드 신세계’ 행사에서는 각종 생활 관련 상품을 내놓는다. 신혼 부부, 중년 부부, 자녀가 있는 가정 등 주제를 나눠 TV·공기청정기 등 가전제품과 소파·리클라이너 등 가구가 다양하게 마련된다. 롯데백화점 광주점도 같은 기간 ‘슬기로운 4월 생활’을 내걸고 경품 행사와 ‘와인 박람회’ 등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롯데카드로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을 주며, 3일에는 롯데백화점 모바일 .. 2020. 4. 2.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소비 심리 와인·명품으로 녹이자 주요 백화점 봄 정기 세일 다음달로 미루는 대신 기획전 열어 광주신세계 내일부터 4월 2일까지 ‘와인대전’…최대 75% 할인 롯데백화점 광주점 29일까지 ‘해외 명품전’…특가 상품 등 다양 코로나19 여파로 주요 백화점들의 봄 정기 세일이 다음 달 초로 미뤄지면서 광주지역 백화점이 명품·와인 등 각종 기획전을 내세우며 소비 부진을 만회한다. 2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예년 3월 말께 열리는 백화점 봄 정기 세일은 다음 달 3일부터 19일까지로 일제히 일주일 미뤄졌다. ㈜광주신세계는 지난해까지 열흘로 단축 운영해왔던 봄 세일 기간을 늘리기로 했다. 대신 광주신세계와 롯데백화점 광주점 등 광주지역 주요 백화점들은 ‘와인대전’ ‘해외 명품전’ 등을 열며 봄 고객을 선점할 계획이다. 광주신세계는 오는 27일부터 .. 2020. 3. 26.
이마트24 ‘혼술족’ 위한 미니와인 8종 선보인다 이마트24 편의점이 혼자 술을 즐기는 ‘혼술족’을 위한 미니와인 8종을 30일 선보인다. 29일 이마트24는 1~2인 가구 증가에 따라 편의점에서 소용량 와인을 찾는 고객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발맞춰 미니와인 8종을 내놓았다고 밝혔다. 이마트24가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187㎖ 이하 소용량 와인 7종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매출은 2017년에 비해 4배 가까이 급증했다. 이마트24가 선보이는 미니와인 8종은 따개가 필요하지 않은 파우치타입(100㎖) 4종과 병타입(187㎖) 3종, 컵타입(187㎖) 1종 등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3900~4900원으로 이탈리아 ‘원글라스’와 미국 ‘갤로’의 까베네쇼비뇽, 베르멘티노, 상그리아, 모히토, 멜롯, 모스카토 등이 있다. 손아름 이마트24 .. 2020.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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