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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전7

KIA 최형우·양현종·최지민·소크라테스 ‘베스트 12’…키움 이정후 최다 득표 팬·선수단 투표 합산 롯데 7명·KIA 4명 선발 KIA 타이거즈의 최형우, 양현종, 최지민, 소크라테스가 ‘별들의 잔치’에 나선다. KBO가 26일 2023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 ‘베스트12’를 확정해 발표했다. 명단은 6월 5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팬투표와 10개구단 감독, 코치, 선수가 참여한 선수단 투표를 합산해 최종 확정됐다. KIA에서는 투·타의 최고참이자 KBO의 역사인 최형우와 양현종이 각각 나눔 올스타 지명타자와 선발투수 부문 1위에 올랐다. 올 시즌 KIA의 필승조로 깜짝 활약을 하고 있는 최지민도 팬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프로 2년 차에 올스타 베스트 멤버가 됐다. 지난 시즌 부상으로 올스타전 참가가 불발됐던 소크라테스도 다시 한번 팬들의 확실한 지지를 받으면서 올스타에 .. 2023. 6. 26.
양현종, 2022 KBO 올스타 ‘최다 득표’… KIA ‘베스트 12’ 9명 배출 SSG 김광현 드림 올스타 선발 선정…좌완 에이스 맞대결 성사 이대호 10번째, 정해영·황대인 등 7명 첫 올스타 베스트 영예 KIA 타이거즈 양현종이 KBO올스타 ‘베스트 12’ 최다득표 영예를 안았다. 양현종은 지난 3일까지 진행된 팬 투표에서 유효표 264만8888표 중 가장 많은 141만3722표를 받으면서, 지난 2013년 봉중근 이후 두 번째로 투수 포지션에서 최다 득표 선수가 됐다. 또 투수 포지션이 선발, 중간, 마무리로 세분화된 2013년 이후 최초의 ‘선발투수 팬 투표 최다 득표’도 기록했다. 양현종은 선수단 투표에서는 92표를 획득하면서 108표를 받은 키움 안우진에 밀렸지만 팬들의 압도적인 지지로 나눔 올스타 선발투수 1위가 됐다. KIA에서는 양현종 외에 정해영(마무리 투수), 박.. 2022. 7. 4.
3년 만의 KBO 올스타전 잠실서…이대호 ‘은퇴투어’ 진행 잠실 올스타전 2011년 이후 10년 만 이대호, 이승엽 이어 두 번째 은퇴투어 KBO 올스타전이 잠실에서 3년 만에 열린다. KBO와 10개 구단은 2022 올스타전 장소를 잠실로 결정했다. 앞서 코로나19 영향으로 2년 연속 진행되지 못했던 올스타전은 KBO리그 출번 40주년을 기념해 다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 KBO는 지난 40년을 추억하고,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새롭게 도약한다는 의미를 담을 계획이다. 잠실에서 올스타전이 열리는 건 지난 2011년 이후 10년 만이다. 올스타전은 토요일인 7월 16일 열리며,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올스타브레이크가 적용된다. 올 시즌 이대호의 ‘은퇴투어’도 펼쳐진다. KBO는 “10개 구단과 의논해 올 시즌을 마친 후 현역 은퇴를 예고한 롯데 .. 2022. 3. 14.
명분도 실리도 잃은 KBO 올스타전 결국 취소 프로야구 ‘코로나 사태’ 20일 실행위원회서 결정 야구팬 “당연한 일” 환영 지난해 이어 2년 연속 취소 2021 KBO 올스타전이 취소됐다. 야구팬들은 모처럼 KBO의 결정을 반겼다. KBO(총재 정지택)가 20일 실행위원회를 열고 올스타전 취소를 결정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취소다. KBO는 “올스타 팬 투표가 이미 완료됐지만 코로나19 확산이 지속하고 있고 최근 리그에서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고 있다”며 “관계기관과 협의한 결과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에서는 행사 개최가 어렵다고 판단돼 최종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날 코치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KT에서 20일 1군 선수 1명 포함 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자가격리 중이었던 NC 선수단에서도 추가로 1명이 확진자가 됐다... 2021.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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