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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전7

멈춰버린 프로야구, 팬들의 비난 뜨겁다 KBO가 무너뜨린 공정 … KIA 등 원칙 지킨 팀들만 ‘바보’ KBO 리그 중단을 놓고 팬들의 비난 여론이 뜨겁다. 지난 12일 KBO 긴급이사회는 두고두고 비판 받을 최악의 결정을 내렸다. 두산과 NC에서 확진자가 나오면서 촉발된 ‘리그 중단’ 논의는 우려의 목소리에도 결국 ‘중단’으로 결정됐다. KBO는 코로나19라는 최악의 돌발 변수에도 지난해 144경기 일정을 완주하며 전 세계의 이목을 끌었다. 올 시즌에도 KBO는 144경기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확진자가 나오면 대체 선수로 시즌을 이어간다’는 규정을 만들며 큰소리를 쳤지만 스스로 이 원칙을 뒤집으면서 지난 시즌에도 없던 리그 중단 사태를 만들었다. 덕분에 내부의 여러 악조건에도, 외부 요인 탓에 일정에 차질을 빚으면서도 원칙대로 그라운드.. 2021. 7. 14.
‘올림픽 야구대표팀’ vs ‘베이징 키즈’ … 7월 23일 고척돔 김경문호, 24세 이하 올스타팀과 평가전 KBO, 24일에는 2021시즌 올스타전 ‘올림픽 대표팀’과 ‘베이징 키즈’가 KBO 올스타전에서 격돌한다.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도쿄올림픽 야구 대표팀이 오는 7월 2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24세 이하 올스타팀과 평가전을 치른다. 올림픽 야구 2연패에 도전하는 리그 최고의 선수들과 KBO의 미래 스타가 함께 하는 ‘빅매치’다. 야구팀이 9전 전승으로 한국 남자 구기 종목 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했던 2008 베이징 올림픽 전후로 야구 유니폼을 입은 ‘베이징 키즈’로 구성될 24세 이하 올스타는 대표팀 기술위원회에서 선발한다. 이들은 도쿄 올림픽 최종 엔트리에 이름을 올리는 대표선수들과 평가전을 치른다. 24세 이하 올스타팀의 선발 시기와 감독은 추후 확정된다. K.. 2021. 5. 27.
NC 양의지 ‘별들의 별’, 나눔 올스타 우승…언택트 올스타전 종료 올스타 선수들 WPA 평균수치 계산, 우승 결정 KIA 터커, 키움 김하성과 홈런 레이스 공동 2위 코로나19로 사상 처음 ‘언택트’로 진행된 2020 올스타 레이스에서 나눔 올스타가 우승을 자치했다. NC의 안방마님 양의지는 홈런레이스 우승과 함께 미스터 올스타의 영예도 안았다. KBO와 KBO 리그 타이틀스폰서인 신한은행이 함께 진행한 ‘2020 KBO 언택트 올스타 레이스’가 나눔 올스타(KIA, 키움, LG, NC, 한화)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코로나19로 프로야구 출범 이후 처음 올스타전이 취소된 올해 KBO리그는 언택트 올스타 레이스로 ‘별들의 잔치’를 펼쳤다. 팬투표로 선정된 올스타 선수들의 WPA(Win Probability Added·승리 확률 기여도)를 매일 드림과 나눔 올스타 팀 .. 2020.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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