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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매향4

전남농협 ‘애플망고’ 인기에 올 출하량 6배↑ 전남 아열대 브랜드 ‘오매향’ 애플망고 수확기 임박 지난해 매출 1억3000만원…올해 보성·장흥 농가 동참 “완숙 후 수확해 수입산 망고보다 당도·풍미 뛰어나” 과실 브랜드 ‘상큼애’도 올해 딸기·체리 등 9품목 출하 ‘빙수의 계절’을 맞아 농협 전남지역본부가 빙수 인기 재료로 떠오른 애플망고 생산량을 올해 6배 늘리기로 했다. 22일 농협 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전남 아열대 작목 광역브랜드인 ‘오매향’ 애플망고는 올해 20t 출하할 예정으로, 이는 전년 출하량(3.4t)의 6배 수준이다. 지난해 ‘오매향’ 애플망고 매출은 1억3000만원으로 집계됐다. 올해는 보성과 장흥지역 농가들이 ‘오매향’ 애플망고 출하에 동참한다. 전남은 기온이 점차 올라감에 따라 바나나와 애플망고 등 아열대 작목을 재배하기에 적합.. 2022. 5. 23.
전남 ‘오매향’ 애플망고 올해 34t 출하 서영광농협 6농가 13㏊ 재배 참여 하나로마트·수도권 대형 매장에 납품 “당도 1~2브릭스 더 높은 홍망고” 전남 아열대 농산물 브랜드 ‘오매향’을 내건 애플망고가 올해 34t 출하할 전망이다. 4일 농협 전남지역본부에 따르면 오는 9월까지 넉 달 동안 영광을 주산지로 애플망고가 생산된다. 올해 출하 예상 물량은 34t으로, 서영광농협이 생산·유통에 참여한다. 전남농협은 지난해 선진농 위주로 애플망고 홍보에 힘쓴 반면, 올해에는 신규로 오매향에 참여하는 소규모 농가들을 육성하고 조직화하는 것을 목표로 뒀다. 영광에서 애플망고를 재배하는 농가는 모두 6곳이다. 이들이 재배하는 면적은 12.5㏊ 정도다. 지난해 출시된 ‘오매향’ 애플망고는 백화점과 대형 유통업체 등을 통해 약 7t의 판매고를 올렸다. 올해 .. 2021. 7. 4.
군대 가는 ‘전남 바나나’ 전남에서 재배된 바나나가 매달 2t씩 군 장병들 식탁에 오른다. 농협 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서홍)는 이달부터 전남에서 재배되는 국내산 바나나를 경기도 군(軍) 장병들에게 급식으로 월 2t 규모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지난 22일 밝혔다. 현재 전남지역에서는 해남 4개 농가를 포함해, 강진·완도·진도 등 7개 농가에서 1.7㏊ 규모 생산되고 있다. 이들 바나나는 전남지역 아열대과일 대표 브랜드인 ‘오매향’의 이름을 달고 출시되고 있다. 전남 바나나 재배 농업인들은 ‘아카데미 클럽’을 통해 생산기술을 공유하며 안정적인 수요처 공급에 고심해왔다. 전남본부는 군 급식 공급을 시작으로 전남지역 학교급식 및 대형마트 납품 등 수요처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해남의 한 바나나 재배 농업인은 “농협이 판로 개척을 총.. 2021. 2. 23.
전남 농산물 브랜드 ‘상큼애’ 올 매출 170억 노린다 ◇농협 전남본부, 지난해보다 60% 늘려…품목에 배 추가 전남 농산물 브랜드 ‘상큼애’가 전국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해 농협 전남지역본부가 목표 매출을 60% 늘렸다. 올해 첫선을 보이는 아열대 농산물 ‘오매향’ 브랜드는 애플망고가 주력 상품으로 선정됐다. 농협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석기)는 지난 17일 ‘산지유통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고 이 같은 사업전략을 세웠다고 18일 밝혔다. 전남본부는 올해 ‘상큼애’ 품목에 배를 추가하고 목표 매출을 170억원으로 잡았다. 이는 지난해 매출 106억2800만원 보다 60% 증가한 금액이다. 10억원의 매출 목표를 세운 배 품목은 벌교·순천·신북농협이 납품할 계획이다. 올해 ‘상큼애’ 광역연합사업에는 구례·낭주·강진·삼서·삼계·삼호·땅끝농협 등 18개 지역 농협이 .. 2020.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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