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옐로더비5

광주 ‘무패 행진’ 잇기 … 전남 ‘무승’ 벗어나기 광주FC·전남드래곤즈 K리그2 33라운드 광주서 ‘옐로더비’ 광주FC가 안방에서 전남드래곤즈와 ‘옐로더비’를 갖고 무패행진을 잇는다. 광주는 17일 오후 7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전남드래곤즈를 상대로 K리그2 33라운드 홈경기에 나선다. 무패행진을 이으려는 광주와 무승에서 벗어나려는 전남의 맞대결이다. K리그2 1위 광주는 지난 라운드 안산그리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8경기 연속 무패(4승 4무)를 기록했다. 광주는 점유율(68%), 슈팅(23개), 유효슈팅(11개)에서 안산에 앞섰고, 상대의 퇴장으로 수적 우위까지 점했지만 아쉽게 4연승을 잇지 못했다. 하지만 무패 행진을 이어가면서 승점 62로 1위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아쉬움이 남는 무승부를 뒤로하고 ‘홈 강세’의 광주는 안.. 2022. 8. 17.
뜨거웠던 ‘옐로더비’ 광주 이정효·전남 이장관, 첫 사령탑 대결서 1-1 무승부 전남 박인혁 선제골…광주 김종우 두 경기 연속골 광주 14경기 연속 무패…전남 공격성 강화 기대감↑ 전남 이장관(왼쪽) 감독과 광주 이정효 감독이 18일 프로에서의 첫 사령탑 맞대결에 앞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광주FC와 전남드래곤즈가 시즌 두 번째 옐로더비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광주와 전남이 18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K리그2 21라운드 경기에서 무승부를 기록했다. 후반 18분 전남 박인혁이 선제골을 장식했지만, 후반 32분 광주 김종우가 동점골로 맞붙을 놨다. 팽팽한 접전 끝에 두 팀은 후반 추가 시간 한 차례 공세를 벌였지만 추가골이 나오지 않으면서 1-1로 승점 1점씩 나눠 가졌다. 앞선 대결에서는 광주가 ‘주장’ 안영규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광주는 승리는 거두지 못했지만 .. 2022. 6. 19.
광주-전남 ‘옐로더비’…‘1년 차’ 사령탑 지략대결 누가 웃을까 18일 오후 8시 광양서 K리그2 21라운드 맞대결 광주 이정효 감독, 막강 화력으로 공격 축구 구사 전남 이장관 감독, ‘용광로 축구’로 맞불 관심 집중 흥미로운 ‘옐로더비’가 주말 K리그 그라운드를 수놓는다. 광주FC와 전남드래곤즈가 18일 오후 8시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K리그2 21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노란 유니폼을 착용하는 지역 라이벌의 흥미로운 시즌 두 번째 대결이다. 두 팀은 지난 4월 10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3년 만의 ‘옐로더비’를 벌였다. 이 경기에서는 이정효 감독이 지휘하는 광주가 ‘주장’ 안영규의 헤더로 1-0 승리를 장식했다. 이후 광주는 무서운 질주로 승점(14승 2무 2패·승점 44)을 쌓아가면서 2위 대전하나시티즌과 승점 9점 차, K리그2의 독보적인 1위다. 광주는 또 앞.. 2022. 6. 18.
3년 만의 ‘옐로더비’ 승자는 광주FC… K리그2 1위 지켜 전남드래곤즈에 1-0 승리 광주FC가 3년 만에 재개된 ‘옐로더비’에서 승자가 되면서 선두자리를 지켰다. 광주가 10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남드래곤즈와의 K리그2 2022 10라운드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두면서 리그 4연승에 성공했다. FA컵 포함 홈 6연승 기록도 만들었다. 승점 3점을 더한 광주는 FC안양을 2-0으로 제압한 부천FC를 1점 차로 따돌리고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경기는 3년 만에 K리그2 무대에서 펼쳐진 광주와 전남의 ‘옐로더비’로 눈길을 끌었다. 가장 최근 맞대결은 2019년 11월 3일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이 경기에서는 전남이 2-1 승리를 거뒀다. 이번에는 광주가 머리로 승리를 불렀다. 전반전은 ‘수문장 대결’로 전개됐다. 전반전 광주 골키퍼 김경민과 전남 .. 2022.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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