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더비5 홈 6연승 vs ACL 워밍업 … 광주·전남 3년 만에 ‘옐로더비’ 리그 3연승 질주 … 광주, 선두 지키기 6경기 무패 중단 … 전남, 분위기 살리기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3년 만에 ‘옐로 더비’가 펼쳐진다. 리그 1위에 올라선 광주FC가 10일 오후 4시 안방에서 전남드래곤즈를 상대로 K리그2 2022 10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3년 만에 K리그2 무대에서 펼쳐지는 광주와 전남의 맞대결이다. 이 경기에서 광주는 FA컵 포함 홈 6연승에 도전한다. 광주는 앞서 안방에서 치른 부산아이파크의 9라운드 홈경기에서 엄지성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두며, 리그 3연승과 함께 시즌 처음 리그 선두에 등극했다. FA컵 승리 포함 홈 5연승 질주에도 성공했다. 거침없는 기세지만 2위 FC안양과 3위 부천FC가 1점 차로 추격하고 있는 만큼 선두 수성을 위해 승리가 필요하다. 올 시즌.. 2022. 4. 9.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