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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34

현대건설, 무안·광주서 V리그 ‘통합 우승’ 기운 전한다…페퍼스 연습경기·KIA 시구도 9~13일 무안스포츠파크에서 전지훈련페퍼스와 연습경기, 팬사인회·배구교실도양효진·강성현 감독 챔필 찾아 시구·시타2023-24 V리그 통합 우승에 빛나는 현대건설이 무안에서 지역 배구팬들을 만난다.강성형 감독이 이끄는 현대건설이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무안군 무안종합스포츠파크에서 하계 전지훈련을 갖는다.현대건설은 2023-2024시즌 V리그에서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에서 통합 우승을 달성한 ‘강호’. 수원에 연고를 둔 현대건설이 무안 방문을 알리자 지역 배구팬들의 관심이 뜨겁다.현대건설은 다양한 행사를 갖고 배구팬들과 지역민들을 만날 계획이다.현대건설은 12일 오후 3시 무안종합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광주를 연고로 하는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와 연습경기를 갖는다.‘챔피언’의 면모와 장소연 감독 체제.. 2024. 7. 3.
무안서 프로배구를? AI페퍼스, 현대건설 연습경기 12일 오후 3시 무안종합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가 무안에서 현대건설 배구단과 연습경기를 치른다.페퍼스는 오는 12일 오후 3시 무안군 무안종합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현대건설과의 연습경기를 진행한다.이번 경기는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하계 전지훈련으로 무안을 찾는 현대건설의 초청으로 성사됐다.강성형 감독이 이끄는 현대건설은 2023-2024시즌 V리그에서 정규리그 1위와 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이루며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 수원에 연고를 둔 현대건설이 무안 방문을 알리자 지역 배구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지난 시즌에도 ‘최하위’를 기록했던 페퍼스에는 이번 연습경기가 장소연 신임 감독 체제로 새롭게 준비 중인 새 시즌의 경기력을 시험할 기회다.페퍼스 관계자는 “지난 시즌을 마무리한 .. 2024. 7. 2.
페퍼스, 결국 이고은 내보냈다 흥국생명 이원정과 트레이드…2025-2026 1R 신인지명권도 얻어결국 이고은이 페퍼스를 떠났다.프로여자배구단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가 3일 흥국생명과 이고은을 내주고 이원정을 영입하는 ‘세터’ 트레이드를 단행했다.페퍼스는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이고은과 2025-2026시즌 2라운드 신인지명권을 흥국생명에 내줬다. 대신 이원정과 2025-2026시즌 1라운드 신인지명권을 얻게 됐다.2013-2014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3순위 지명을 받아 도로공사에 입단한 이고은은 지난 2021-2022시즌을 마치고 2번째 FA 자격을 얻어 페퍼스로 이적했다.하지만 이고은은 지난 2023년 ‘이적 해프닝’의 주인공이 됐었다.페퍼스가 FA로 박정아를 영입하는 과정에서 이고은을 보호선수 명단에서 제외했고, 도로공사.. 2024. 6. 4.
V리그 여자부 FA 협상 마감…페퍼스 김해빈 ‘미계약’ 한다혜·강소휘·이소영 등 6명 이적 정지윤·박은진 잔류, 한수지 은퇴 페퍼저축은행 AI페퍼스 김해빈이 자유계약 시장에서 계약을 성사하지 못한 채 V리그 FA(자유계약) 협상 기간이 막을 내렸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2024 V리그 여자부의 FA 결과를 17일 공시했다. 지난 4일 2024 V리그 여자부 7개팀에서 18명이 자유계약 선수로 공시 됐으며, 17일 오후 6시까지 FA 협상이 진행됐다. FA자격을 취득한 18명 중 6명이 이적, 10명이 잔류했다. 1명은 은퇴했고 1명은 미계약 상태다. 데뷔 후 첫 FA 자격을 얻었던 페퍼스 김해빈은 계약 소식을 전하지 못했다. 김해빈은 이날 개인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프로 입단 후 보낸 6시즌에 대한 소회와 함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프로 입.. 2024.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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