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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 관광택시 요금 절반 지역화폐로 돌려줍니다 10월31일까지 ‘반값 이벤트’ 진행 곡성군이 오는 10월31일까지 ‘곡성 관광택시 반값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쳐있는 이들에게 힐링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25일 곡성군에 따르면 군은 자체 예산으로 10월 말까지 곡성관광택시 이용객들에게 지역화폐인 곡성심청상품권 3만원권을 증정한다. 관광택시 이용요금이 3시간당 6만원인 점을 고려하면 이용객들에게 요금의 절반을 되돌려주는 셈이다. 곡성심청상품권은 곡성지역 내 500여개의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 상권 살리기에 도움을 줄 것으로 곡성군은 기대하고 있다. 각종 체험상품과 숙박시설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패러글라이딩 30% 할인, 증기기관차·섬진.. 2020. 6. 26.
코로나19 최신 기술로 똑똑하게 대처한다 코로나맵·코로나 알리미·실시간 상황판 등 온라인 지도 확진자 특정 지역 방문한 뒤 경과한 시간도 알려줘 자가격리자 위치정보·약국 마스크 재고 정보까지 제공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현대인들은 최신 기술을 이용해 ‘똑똑하게’ 감염병에 대처하고 있다. 감염병 관련 정보는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구할 수 있게 됐다. 지난 1월 개발된 ‘코로나맵’부터 ‘코로나 알리미’,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실시간상황판’ 등 코로나19 확진자 동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온라인 지도가 대표적이다. 이들은 확진자가 8320명에 달한 지금은 확진자가 특정 지역을 방문한 뒤 경과한 시간까지 알려주고 있다. 정부도 코로나19 관련 자가격리자를 관리하기 위한 앱 ‘자가격리자 안전보호 앱’을 개발해 배포했다. 앱에는 의심.. 2020. 3. 18.
외식·테이크아웃도 ‘언택트 소비’ 시대 코로나19여파에 앱 이용한 주문 업체 급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급감한 외식업계 수요가 배달·비대면 소비로 몰리고 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산하 한국외식산업연구원이 코로나19 외식업계 영향을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 1월20일 전후 2주 동안 전라권 지역 일 평균 고객 수를 비교한 결과 방문 취식 고객이 감소한 업체는 86.2%에 달했지만, 배달 주문의 경우는 42.6%만 줄었다고 답해 확연한 차이를 드러냈다. 배달앱 1위 ‘배달의민족’의 1월31일~2월2일 주문량은 약 493만 건으로, 한 달 전 같은 기간(1월 3~5일) 주문량 443만 건보다 11.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광주지역 이마트24편의점이 지역 첫 확진자가 발생한 4일부터 16일까지 주문.. 2020.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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