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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3

민주, 대선 후보 6명 본격 레이스 … ‘호남 표심’ 촉각 추미애·이재명·정세균·이낙연 박용진·김두관 후보 컷오프 통과 최문순·양승조 후보 탈락 조작된 득표율 지라시 유포 논란 후보간 합종연횡 가능성 주목 오늘부터 대선 예비후보 등록 제20대 대통령 선거 예비후보 등록이 12일 시작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의 대통령 후보 예비경선에서 추미애·이재명·정세균·이낙연·박용진·김두관(기호순) 후보가 11일 컷오프를 통과했다. 예비경선이 마무리 되면서 본경선에 오른 후보간 경쟁도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특히, 과거 민주당 경선의 큰 흐름을 바꿔 놓았던 ‘호남 표심’의 향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함께 본경선에서 일부 후보간 연대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예비경선 문턱을 넘은 호남 출신 이낙연·정세균 후보의 단일화 여부도 주목되고 있다. 민주당 선관위는 이날 오후 .. 2021. 7. 11.
[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에게 듣는다] 박용진, 양승조, 최문순, 김두관 후보 공통질문 1 경선 승리 근거와 전략은 2 민주당 정권 재창출 가능성과 근거는 3 호남 미래발전을 위한 전략은 ▲기호 6번 박용진 "새로운 인물·비전·가치로 승부…국민연금·연기금 통합 펀드 계획" Q. 경선 승리 근거와 전략은? A. 민주당의 심장인 광주와 호남 유권자분들께서도 ‘난리가 한 번 나부러라’라고 그러신다. 민주당이 이렇게 가서 되나 하는 불안감을 가지고 계신 거다. 이 불안을 확 씻어 내리고 대선 승리의 보증수표를 만들어낼 사람이 박용진이다, 이 점을 보여드릴 예정이다. 경선과정에서 열띤 토론을 하기로 예정이 돼 있는 만큼, 제가 유치원3법, 재벌개혁, 현대차 리콜, 공매도 등 다양한 정책 이슈에서 보여줬던 강단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나이만 상대적으로 젊고 그리고 경력 상으로만 새로운 것이.. 2021. 7. 5.
"빅3 구도 흔들겠다" 민주, 군소주자들 대선레이스 시동 박용진 의원 첫 출마선언···양승조 충남지사 12일 도전장···김두관·이광재 '잰걸음' 더불어민주당 대권 잠룡들의 출마 선언이 잇따를 전망이다. 이재명 경기지사, 이낙연 전 대표, 정세균 전 총리의 3자 대결 속에서 대권 후발주자들이 판을 흔들 수 있을지 여부도 관심사다. 민주당 박용진 의원이 9일 여야 대권 주자 가운데 처음으로 20대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재선의 박 의원은 이날 국회 잔디광장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정치의 세대교체로 대한민국의 시대교체를 이루겠다”며 “‘행복 국가’를 만들고 불공정과 불평등에 맞서는 용기 있는 젊은 대통령이 되겠다”고 밝혔다. 성균관대 총학생회장 출신인 박 의원은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을 거쳐 2012년 민주통합당(현 민주당)에 합류했다. 20대 국회에서 ‘유치원 .. 2021.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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