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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림골목비엔날레8

‘온 마을이 미술관’ 양림동으로 오세요 14일 양림골목비엔날레 개막 6월25일까지 볼거리·즐길거리 풍성 광주비엔날레 주제전 전시관, 파빌리온프로젝트 전시장 탈바꿈 오픈스튜디오·아트쌀롱파티도 근대문화의 보물창고 양림동이 현대미술의 현장으로 변신한다. 온 마을이 미술관이 되고 모든 주민이 호스트가 되는 2023 양림골목비엔날레가 14일 오후 2시 한희원 미술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6월25일까지 73일간 계속된다. 특히 올해는 양림동 일대가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주제전 전시관과 파빌리온 프로젝트 전시장으로 탈바꿈해 볼거리, 즐길거리가 더욱 풍성해졌다. 마을 내 예술인과 문화기획자가 주축이 된 ‘양림미술관거리협의체’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전시 프로그램(기획전시, 오픈스튜디오)과 주민참여 프로그램(양림스푼위크, 양림한평숲, 예술체험 및.. 2023. 4. 14.
‘양림골목비엔날레’ 놀러오세요 4월 14일~6월 25일…전시·체험·아트마켓 등 다채 카페·식당에선 신메뉴 출시, 그랜드세일 행사 진행 ‘마을과 세계가 만나는 양림골목비엔날레.’ 근대문화유산의 보고 양림동에서 지난 2021년 처음 열린 ‘양림동골목비엔날레’는 동네 주민과 예술가들이 함께 꾸민 의미있는 행사였다. 갤러리 뿐 아니라 카페와 식당 등 마을 곳곳이 미술관으로 변신하고, 상점 등에는 사람들이 발길이 이어졌다. 마을 내 예술인과 문화기획자가 주축이 된 ‘양림동미술관거리협의체’가 주관하는 2023 양림동골목비엔날레가 오는 4월 14일~6월 25일까지 양림동 곳곳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는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 이이남 스튜디오, 이강하미술관, 포도나무갤러리, 양림미술관 등 양림동 일대 미술관들이 제14회 광주비엔날레 본전시관과 프랑.. 2023. 3. 16.
‘양림골목비엔날레’ 초대합니다 4월 5일~6월 25일…2월 20일까지 참여작가 모집 지난 2020년 처음 시작된 양림골목비엔날레는 즐거운 축제였다. 사람들의 발길이 잦은 카페와 맛있는 먹을거리가 가득한 식당들에는 그림이 걸리고 조각 작품이 놓였다. 작가들의 작업 스튜디오를 방문하는 즐거움도 누렸다. ‘마을이 미술관이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코로나 시기 침체된 광주 양림동 미술관 거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열린 이 비엔날레는 무엇보다 마을의 예술인, 기획자, 주민 및 상인들이 자발적으로 의기투합, 민간 주도로 진행된 게 특징이다. 양림미술관거리협의체가 진행하는 2023 양림동골목비엔날레가 오는 4월 5일~6월 25일까지 양림동 곳곳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는 양림동 일대 미술관들이 제14회 광주비엔날레 본전시관과 파빌리온 프로젝트 전시.. 2023. 1. 18.
대한민국 구석구석 여행이 즐거워진다 [살아난다, 골목길-가볼만한 국내 골목 여행지] 요즘 같은 속도의 시대에는 잃어버리고 사는 게 많다. 어릴 적 추억이 살아 숨쉬는 골목길이 그런 곳 가운데 하나다. 골목길은 추억이고 삶을 되돌아 보는 거울과 같다. 그래서 골목길을 찾아 나서는 건 잊고 지낸 우리들의 그 시절을 재발견하는 힐링의 시간이기도 하다.대구의 근대 골목에서부터 부산 감천문화마을, 창원 창동예술촌까지 전국구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는 골목길로 떠나보자. #창원 창동예술촌 지난 2013년 인기리에 방영된 TV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는 무학소주, 몽고간장, 시민극장 등 창원(옛 마산)의 3대 부잣집 아들이 등장한다. 극중 미팅 주선자는 자신의 친구들을 여학생들에게 소개하며 이렇게 말한다. “마산 돈은 다 이 세 오빠들이 들고 있다고 .. 2021.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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