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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률8

신안 고용률 77.3% 8년 연속 ‘전남 1위’…실업률 1위 목포 지난해 하반기 신안과 고흥 고용률이 전국 77개 군(郡) 가운데 각각 3번째, 5번째로 높았다. 신안 고용률은 전남 22개 시·군 중 8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지역별 고용조사 시군별 주요 고용지표’(9개 도, 8개 특별·광역시 제외)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하반기 전남 22개 시·군 취업자는 99만300명으로, 1년 전보다 8300명(-0.8%) 감소했다. 취업자 수는 여수가 14만7000명으로 전남 전체 취업자의 14.8%를 차지했다. 취업자 수는 순천(14만500명), 목포(11만1100명), 광양(7만8000명), 나주(6만2900명) 등 5대 시에 절반 이상(54.5%) 몰렸다. 취업자 감소율이 가장 높은 곳은 4.9%(-1100명) 줄어든 장흥군이었다. 신안(-4.6),.. 2021. 2. 26.
20대 취업자 감소 ‘브레이크가 없다’ [광주·전남 11월 고용동향] 지난해보다 2만9000명 줄어…4개월째 ‘마이너스’ 광주 취업자 1만9000명 감소…‘IMF’ 이후 최대 광주·전남 20대 취업자 수가 넉 달 연속 줄면서 급기야 지난 달에는 3만명 가까이 감소했다. 광주 전 연령대에 걸친 취업자 감소 폭은 IMF 외환 위기가 닥친 1999년 이후 최대였다. 16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1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달 지역 취업자 수는 광주 74만4000명·전남 98만5000명 등 172만9000명으로 집계됐다. 1년 전에 비해서는 광주 1만9000명·전남 8000명 등 총 2만7000명이 쑥 빠져나간 수치다. 광주·전남 취업자 수는 넉 달째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지난 8월 취업자는 전년보다 2000명 적었고, 9월(-1만8000명.. 2020. 12. 17.
취업자 ‘뚝’…광주·전남 9월 전년비 1만8000명 ↓ 코로나 19 재확산 여파 등으로 올해 9월 광주·전남지역 취업자가 줄었다. 광주 상용근로자 수는 1년 전보다 8000명 줄어든 40만3000명으로, 2년 만에 최저치였다. 호남지방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올해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광주 취업자 수는 75만1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000명(-0.3%) 줄었다. 고용률은 58.8%로 1년 전보다 0.7%포인트 하락했다. 6월과 7월 2000명씩 늘었던 광주 취업자 수는 전달 6000명 준 뒤 2개월째 감소세를 이었다. 전남 취업자 수는 98만2000명으로 전년 같은 달보다 1만6000명(-1.6%) 줄었다. 올해 5월부터 소폭 이나마 늘었던 취업자가 5개월 만에 감소로 돌아섰다. 고용률(64.5%)도 전년 동월대비 0.5%포인트 떨어졌다. 지역 상용.. 2020. 10. 19.
코로나 석 달…광주·전남 취업자 2만8000명 ↓ 30대 취업자 무려 7만3000명 줄며 가장 큰 타격 60세 이상 취업자 석 달 동안 5만8000명 늘어 코로나19 충격을 받은 지난 석 달 동안 광주·전남 취업자 수가 1년 전보다 2만8000명 감소했다. 이 기간 동안 ‘경제 허리’라 불리는 30~40대 취업자 수는 무려 7만9000명 줄었다. 10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5월 취업자 수는 광주 74만7000명, 전남 98만1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각각 1000명 줄고 5000명 늘었다. 광주지역 취업자 수는 3월(-9000명)과 4월(-8000명)에 이어 석 달째 감소했다. 전남지역은 3월(-7000명), 4월(-8000명) 감소세를 보인 뒤 지난달 5000명 증가하며 반등했다. 코로나19가 고용시장에 영향을 주.. 2020.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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