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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10

광주신세계 “주주 배당금 축소 없다” 유스퀘어 양수 등 대규모 투자에 주주총회서 배당금 축소 등 우려 자금 마련 방안 다양하게 모색 중 광주신세계가 향후 4년 이내에 수천억원대의 사업비를 투자하는 계획과 관련, 주주들이 주가 하락과 배당금 축소 등을 우려하고 나섰다. 28일 개최된 광주신세계 주주총회에서 일부 주주들은 유스퀘어 양수에 5000억원에 가까운 금액이 투입되는 데다, 백화점 확장 공사도 예정돼 있는 등 대규모 자본이 투입되는 점을 고려해 배당금 축소 우려 등을 제기했다. 하지만 광주신세계는 주주 배당금액을 최대한 기존처럼 유지할 것이라는 방침을 강하게 드러냈다.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께 광주시 서구 광천동 유스퀘어 2층 금호아트홀에서 광주신세계 주주총회가 열렸다. 이날 주총에서는 상정된 안건 모두 원안대로 승인됐는데,.. 2024. 3. 29.
광주 쇼핑의 新바람…광주신세계 새단장 신관 지하 1층 새롭게 꾸며 리뉴얼·신규 브랜드 대거 입점 영패션·스포츠 특화 매장으로 최대 30% 할인 프로모션 진행 광주신세계가 신규 브랜드를 대거 유치하고, 기존 인기 브랜드를 리뉴얼하는 등 신관 재단장을 통한 고객 사로잡기에 나섰다. 광주신세계는 신관 지하 1층을 고객들의 수요가 높은 30여 개의 신규 브랜드를 새롭게 유치함으로써 영패션과 스포츠 관련 특화 매장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광주신세계는 신관 재단장을 맞아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해 소비자를 끌어 모을 방침이다. 18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지난 14일 광주신세계 신관 지하 1층에 ‘플라스틱 아일랜드’와 ‘세컨스킨’, ‘아크메드라비’, ‘마크엠’, ‘키르시’, ‘브라운브레스’ 등이 새롭게 문을 열었다. 플라스틱 아일랜드는 합리적인 가격.. 2024. 2. 19.
신세계, 어등산에 ‘스타필드 광주’ 건설 추진 총 1조7000억 원 투입해 복합쇼핑몰·백화점 동시 개발 계획 ‘에루샤’ 모두 입점 국내 최고 랜드마크 백화점 … 소송이 변수 현대백화점 출사표·롯데 곧 청사진 제시 … 유통 빅3 경쟁 예고 신세계그룹이 총 1조7000억원을 투입해 광주에 체류형 복합쇼핑몰 ‘스타필드’와 백화점을 동시에 개발하겠다는 사업 계획을 17일 공식화했다. 신세계는 이날 오전 광주시 서구 치평동 라마다플라자 광주호텔 연회장에서 기자 설명회를 열고 ‘광주 스타필드·백화점 개발 동시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어등산에는 ‘스타필드 광주’(가칭)를 건설하고, 광주신세계는 보유부지를 활용해 부산 센텀시티에 이은 국내 두 번째 규모 백화점으로 키우겠다는 내용이 골자다. 지난달 초 현대백화점그룹이 ‘더현대 광주’를 내걸고 처음 출사표를 던진 .. 2022. 8. 18.
“명품 팔 매장이 없어요” 광주신세계, 금호에 부지 추가 임차 2033년까지 광주터미널 연결 부지 임차 1층 ‘이벤트홀’ 공익 용도에 묶여 매장 부족 광주 서구 ‘변경인가’ 검토했지만 답보상태 ㈜광주신세계가 터미널 부지를 추가 임차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광주신세계는 광주시 서구 광천동 유·스퀘어(광주종합버스터미널)와 연결된 1층 부지 331㎡(약 100평)을 ㈜금호터미널로부터 오는 2033년까지 추가 임차하기로 했다. 광주신세계는 지난달 말부터 다음 달까지 신규 해외명품 브랜드 매장과 대리 주차 공간을 조성하는 공사를 진행한다. 광주신세계가 부지를 새로 빌려 가면서 매장을 내려는 이유는 “1층 매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광주신세계 건물 1층은 금호터미널 부지에 묶여있는 운수시설(여객자동차터미널)이다. 특히 1층 부지 가운데 148㎡(45평)에 해당하는 공.. 2022.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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