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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11

“명품 팔 매장이 없어요” 광주신세계, 금호에 부지 추가 임차 2033년까지 광주터미널 연결 부지 임차 1층 ‘이벤트홀’ 공익 용도에 묶여 매장 부족 광주 서구 ‘변경인가’ 검토했지만 답보상태 ㈜광주신세계가 터미널 부지를 추가 임차한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광주신세계는 광주시 서구 광천동 유·스퀘어(광주종합버스터미널)와 연결된 1층 부지 331㎡(약 100평)을 ㈜금호터미널로부터 오는 2033년까지 추가 임차하기로 했다. 광주신세계는 지난달 말부터 다음 달까지 신규 해외명품 브랜드 매장과 대리 주차 공간을 조성하는 공사를 진행한다. 광주신세계가 부지를 새로 빌려 가면서 매장을 내려는 이유는 “1층 매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광주신세계 건물 1층은 금호터미널 부지에 묶여있는 운수시설(여객자동차터미널)이다. 특히 1층 부지 가운데 148㎡(45평)에 해당하는 공.. 2022. 8. 17.
추석 한 달여 앞으로…광주 백화점 선물 판촉전 돌입 광주신세계, 법인·단체 고객 TF 운영 식품 꾸러미 금액대별 상품권 증정 상담·진열 등 아르바이트 40여 명 모집 롯데백화점 광주점, 1~18일 사전 예약 광주지역 유통가가 예년보다 이른 추석(9월10일)을 앞두고 명절 선물 수요 선점을 위한 채비에 나섰다. ㈜광주신세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기업·단체 고객을 위한 전담 조직(태스크포스)을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 조직은 법인·기업과 단체 주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선물 상담과 구매 등을 담당한다. 광주신세계는 오는 9월8일까지 이들 고객이 식품 선물 세트를 당일 200만, 300만, 500만, 1000만, 2000만, 3000만, 5000만원 이상 결제하면 구매 금액의 5% 상당 상품권을 제공한다. 선물용으로 신세계상품권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2022. 7. 27.
광주 대형 복합쇼핑몰 유치 급물살 현대백화점그룹, 전방 부지에 ‘더 현대 광주’ 짓겠다 첫 포문 광주신세계·롯데쇼핑도 광천동 일대·금타 공장 등 부지 설정 치열한 경쟁 예고 대통령 선거와 지방 선거를 거치면서 광주 최대 이슈로 떠오른 복합쇼핑몰의 유치전이 시작됐다. 유통업계 ‘빅3’ 중 한곳인 현대백화점그룹이 국내 대표 핫플레이스인 여의도 ‘더현대 서울’을 능가하는 대규모 미래형 문화복합몰인 ‘더현대 광주’를 짓겠다며 첫 포문을 열었다. 지역 내에선 일단 젊은층을 중심으로 반기는 분위기다. 다만 사업 추진과정에서 우려되는 중소상인과 등 지역사회와의 갈등은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라는 지적이 나온다. 현대백화점그룹은 6일 보도자료를 통해 “부동산 개발기업인 휴먼스홀딩스 제1차PFV와 함께 광주시 북구 임동 전방(옛 전남방직)·일신방직 공장.. 2022. 7. 6.
‘광주 최초 대형마트’ 이마트 동광주점, 28일 영업 종료 광주 최초의 대형마트인 이마트 동광주점이 개점 23년 만에 문을 닫는다. 이마트는 최근 2년 동안 대대적인 점포 정리를 단행하고 있으며, 이로써 광주·전남에는 6개 점포가 남게 된다. 8일 이마트에 따르면 대대적인 오프라인 점포 리뉴얼의 하나로 오는 28일 동광주점 영업을 종료한다. 이마트 관계자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성장성과 효율성 제고 차원에서 오프라인 점포 리뉴얼을 진행하고 있다”며 “오는 5월까지 동광주점과 인천공항점을 차례로 영업 종료한 뒤 연말까지 총 10여 개 점포 정리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광주시 동구 계림동 금호아파트 상가동에 자리 잡은 이마트는 연 면적 1000평(3305㎡) 미만으로 상대적으로 소형이다. 아파트 지하 1층과 지상 일부 공간을 분양받아 운영하는 ‘자가 점포’로, 이마.. 2021.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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