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순천만습지7

순천만정원 입장객 778만명…에버랜드 제쳤다 2023 주요 관광지 입장객 집계…순천만 ‘전국 1위 관광객’ 영예광주 광주과학관 인기…전남, 관광지별 관광객 유치전략 세워야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습지가 에버랜드와 롯데월드, 경복궁 등 전국 유명 테마파크나 수도권 관광지를 모두 제치고 지난 한 해 동안 입장객이 가장 많은 관광 지점으로 꼽혔다.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면서 ‘전국 1위 관광객’의 영예를 안았다는 평가다.하지만 전남지역 관광 지점 수가 다른 지역보다 많은 데 비해 관광객 수는 비슷한 규모여서, 방문객을 늘리는 유인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9일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2752개 주요 관광 지점 입장객을 집계한 결과, 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습지에 778만1426명이 방문해 작년 한 해 입장객이 가장.. 2024. 6. 9.
“순천만 갯벌·국가정원…의미가 명확해서 성공” ‘이태석리더십 스쿨 광주’ 강연 최덕림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총감독순천만 습지 복원 등 추진…2011년 ‘제1호 지방행정의 달인’“의미 찾는 순간 고통 사라져…학생들 가치있는 일 도전하길”올해 처음 광주에서 열리고 있는 ‘이태석리더십 스쿨’(교장 구진성). 지난 2일 광주 동구 비움박물관에서 최덕림(67) 2023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총감독이 4번째 연사로 나섰다. 최 감독은 ‘순천만국가정원! Why&How 탄생되었는가?’라는 주제로 고등학생과 대학생, 시민들을 대상으로 강연을 펼쳤다.최덕림 감독은 37년 공직생활 중 23년 이상 문화관광 분야에서 근무하며 순천만 습지를 복원하는 일부터 순천만갯벌 관광자원화, 2013년에는 순천만국가정원 조성 등을 추진했다. 2011년 제1호 지방행정의 달인에.. 2024. 6. 4.
“가을 여행은 오감 만족 전남으로” 강진 이한영 차문화원·순천만습지·신안 자은도·장성 황룡강 道 ‘10월 추천 여행지’ 선정…가을옷 갈아입는 자연 속 ‘힐링’전남도가 가을 정취를 만끽할 매력적인 여행지로 강진 이한영 차문화원, 순천만습지, 신안 자은도, 장성 황룡강을 10월 이달의 추천 관광지로 선정했다. 강진 이한영 차문화원은 다산 정약용이 유배를 마치고 남양주로 돌아갈 당시 1년간 재배한 차와 제자들의 연구 업적을 기념하는 곳이다. 차를 만드는 곳이며 차를 마실 수 있는 현대식 카페 ‘백운차실’을 운영하고 있다. 월출산 아래 위치해 초록빛으로 가득한 차밭 풍경을 감상하며 제다와 다도체험을 즐길 수 있다. 백운옥판차를 비롯해 다산 정약용이 마셨다는 떡차도 맛볼 수 있다. 순천만습지는 2006년 국내 연안습지 중 최초로 람사르습지에 등록된.. 2023. 10. 15.
순천만정원박람회 가을옷 갈아입고 손님맞이 노을정원 등 국화·코스모스 활짝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는 순천만국가정원이 가을옷을 갈아입고 손님을 맞고 있다. 재단법인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는 이달 셋째 주부터 추석 연휴 전까지 순천만국가정원 곳곳에 23만 그루의 국화와 가을꽃을 심을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순천만국가정원의 명소인 노을정원과 네덜란드 정원에서는 억만송이 국화가 방문객을 맞는다. 포인세티아 1만 그루도 심어 완연한 가을 분위기를 만든다. 개울길광장에는 사루비아와 메리골드를, 동천 뱃길을 따라서는 붉은 메밀을 심는다. 숙박형 체험시설 ‘쉴랑게’ 인근에 있는 나눔숲과 비오톱습지에는 황화코스모스가 가을 정원의 운치를 더한다. 가을의 대표 명소인 순천만습지는 160만평(5.4㎢) 규모 갈대밭이 넘실댄다. 나무 갑판 길을 걷다.. 2023. 9. 16.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