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습지7 “순천시, 일+휴가 ‘워케이션’ 최적지” 행안부 ‘고향올래 사업’ 대상지 선정 특교세 5억원 등 사업비 10억원 확보 ‘워케이션’ 거점시설 구축·사업 운영 순천시가 일과 휴가를 함께 보내는 ‘워케이션’(Work+Vacation) 최적지로 꼽혔다. 행정안전부는 ‘고향올래 사업’의 워케이션 분야 대상지에 순천 등지를 최종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고향올래 사업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체류형 생활인구를 확보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자는 취지를 담았다. 이는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인구 감소를 해결하는 효과를 노리고 있다. 순천시는 건강과 휴양을 동시에 즐기는 ‘웰니스’(웰빙+피트니스) 관광을 주력 산업으로 키워왔다. 순천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로 주목받고 있는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 등 자연자원을 풍성하게 지니고 있다. 생태관.. 2023. 8. 22.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기념주화 19일부터 예약 은화 2종…단품 6만3000원·세트 13만6000원 한은·조폐공사, 은행·온라인 6월13일까지 접수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기념주화 예약을 오는 19일부터 받는다. 한국은행은 정원박람회의 국제적 홍보를 위해 박람회 기념주화를 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발행화종은 은화 5만원화로 2본이며 화종별로 7000장씩, 총 1만4000장이 발행된다. 판매가격은 단품 6만3000원, 2종 세트 13만6000원이다. 19일부터 오는 6월13일까지 모든 국민을 대상으로 구매 예약을 받으며, 7월26일부터 내줄 예정이다. 예약 신청이 발행량을 넘으면 무작위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한다. 총발행량 중 국내분(90%)은 한국조폐공사가 금융기관(우리·농협은행)과 한국조폐공사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예약을 받는다. 국외 분(.. 2023. 5. 16. “10년 전과 다르다” 순천만정원박람회 ‘구름 인파’ 개장 후 3일간 31만2234명 입장 식당 등 매출액 11억3158만원 메타버스 체험…안전대책 만전 주차장 10년전보다 134% 확대 7개월 대장정의 막이 오른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이하 정원박람회)가 평일에도 5만명의 구름 관중을 부르며 흥행몰이를 이어가고 있다. 4일 순천시에 따르면 월요일이었던 지난 3일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유료 입장객은 4만935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10년 전 치른 정원박람회 개장일 입장객(3만1553명)보다 2만명 가까이 많은 수치다. 이번 정원박람회는 개장일 15만3960명과 2일 10만8924명 등 사흘간 입장객이 31만2234명에 달한다. 입장권 판매액과 국가정원뱃길을 오가는 정원드림호, 식당·기념품 매출액은 사흘간 11억3158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3일 하루 .. 2023. 4. 4.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