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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16

항공권 20% 할인·패딩 반값…수능 유통가 이벤트 봇물 광주·전남 3만여 수험생들을 위한 다양한 할인·경품 행사가 연초까지 지역 유통가에서 펼쳐진다. ㈜광주신세계는 오는 13일까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수험표를 가지고 오는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사은품 증정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잡화, 여성, 남성,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마다 길게는 이달 말까지 관련 할인을 벌이며, 할인율은 10~40%를 내걸었다. 남성복 ‘본’은 오는 13일까지 수험생을 대상으로 40% 할인된 가격에 상품을 내놓으며, ‘나이키’와 ‘아디다스’는 오는 6일까지 각각 10%, 20% 할인 판매한다. 20대 여성 인기 브랜드인 ‘플라스틱아일랜드’, ‘잇미샤’는 10% 할인을 벌이며, 구두 브랜드 ‘미소페’는 20% 할인 가격에 내놓는다. 지하 1층 음식점 ‘고래사어묵’에 .. 2020. 12. 3.
간절한 기도·방역 노심초사…1년 같았던 ‘100일’ 학부모들의 ‘코로나 수능 100일’ 뒷바라지 코로나 재확산에 불안감 가중 수험생 안전·건강에 온 신경 집중 3일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진다. 광주·전남 수능 지원자는 3만 586명으로, 전년도에 비해 응시자가 줄었다. 그렇다고 수험생 부담감도 줄어들 리 없다. 수험생만 그럴까. 어머니의 마음은 수험생보다 더 간절하다. 특히 사상 초유의 ‘코로나19’ 사태에 마음 졸이며 버텨낸 지내온 한 해였다. 수시로 바뀌는 학사 일정에 안절부절했고 ‘걸리면 끝장’이라는 생각에 불안감을 떨치지 못했다. 그래도 자식을 향한 모정은 달라지지 않는다. 노력한 만큼 실수없이 시험을 잘 치르게 해달라는 바람으로 100일 전부터 기도해온 어머니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수능 D-100일, 코로나 ‘2차 유행’ 어떡해=.. 2020. 12. 3.
대학별 고사도 있다…‘수능 방역’ 준하는 대책 마련을 코로나시대 ‘방역 수능’ 수능 이후가 더 중요 시험 치르는 3일 ‘특별 방역’ 끝나…후속 대책 미흡 수능 이후 2주간 논술 등 ‘줄줄이’…대확산 분수령 개인 위생 철저…방역 당국, 완벽한 선제 조치 필요 코로나19 국면 속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현재는 시험 진행 과정에서의 방역에 모든 역량이 집중되고 있지만 3차 유행을 감안해 ‘수능 이후’ 방역도 서둘러 계획을 세워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번 수능은 50만여명의 밀접접촉이 불가피하고, 시험 이후 곧바로 논술·면접·실기 등 대학별 고사가 줄줄이 이어지는 상황이어서 코로나 대확산의 분수령이 될 가능성 높다. 하지만 시험장 내 학부모 등 외부인 출입 금지와 개인 방역 수칙 준수 외에 현재까지 이렇다 할 대책이 없기 때문이다. .. 2020. 12. 1.
수능 시간표대로 문제 풀고 시간은 70∼80%만 활용 ‘코로나 시대’ 첫 수능 한 달 앞으로…시험 준비 이렇게 12월 3일 치러지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수험생들이 막바지 시험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수능을 한 달 앞둔 지금부터라도 컨디션 조절을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 어떻게 마인드컨트롤을 하느냐에 따라 시험 결과가 좌우된다. 전문가들은 새로운 내용을 정리하기보다 기존에 공부한 내용을 복습하고,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해 건강관리에도 신경 쓸 것을 당부했다. 새로운 문제집 피하고, 틀린 문제 다시 봐야=대입 수시모집 결과 발표와 수능에 대한 부담, 체력 저하 등으로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는 시기인 만큼 시험 직전까지 흐트러지지 않고 계획적으로 공부하는 게 중요하다고 입시 전문가들은 입을 모은다. 전문가들은 우.. 2020.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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