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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16

광주·전남 수능 수험생 코로나 확진자 증가 광주 34명·전남 20명 확진 판정 일반 수험생과 분리해 시험 치러 17일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광주·전남지역 수험생 확진자가 늘고 있다. 광주시·전남도교육청에 따르면 14일 현재 광주에서 고3 수험생 34명, 전남에서는 20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교육부가 별도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르도록 정한 지난 11일 이후 확진자다. 현재까지 광주·전남에 위중증 수험생은 없다. 교육부 지침에 따라 광주 확진 수험생은 남구 인성고와 광산구 숭덕고에서 시험을 치르게 된다. 전남 확진 수험생도 교육청이 정한 학교 7곳에서 일반 수험생과 분리돼 시험을 본다. 시·도교육청은 별도 시험장에서 코로나19 확진 수험생 대부분을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시 교육청은 1단계 확진자 .. 2022. 11. 15.
수험생 여름방학 수시·수능 동시 대비 내신성적·학생부 분석 후 수시 지원 전략 수립 6월 모평 토대 정시 지원 가능 대학·전형 확인 여름방학은 대입의 성패를 가르는 분수령이다. 수시모집까지는 두 달,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까지는 네 달이 남은 이 기간에 수시·수능 전략을 잘 세워 어떻게 보내느냐가 입시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입시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고3을 비롯해 입시생들이 여름방학 기간을 200% 잘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본다. 고등학교 3학년이라면 기말고사가 끝난 시기부터 여름방학으로 생각하고 수시와 수능 동시 준비에 들어가야 한다. 수시의 핵심은 학교생활기록부이며 대부분의 대학은 수시에서 3학년 1학기까지의 학교생활기록부를 평가에 반영한다. 1학기 학생부 마감일은 8월 31일이기 때문에 학생부종합전형을 생각하는 학생이라면.. 2021. 7. 20.
7일부터 대입 정시전형 원서 접수 … 대학별 수능 반영 비율 체크, 수시 이월 인원 확인해야 11일까지 가·나·다군 나뉘어 진행 지원전 제출 서류 꼼꼼히 점검 대학별 변환표준점수 등 고려 가장 유리한 대학·학과 선택을 2021학년도 대입 정시모집이 이틀 앞으로 다가오면서 필승 합격 전략을 짜야 하는 수험생의 발걸음도 빨라졌다. 전문가들은 대학별 환산점수를 고려해 자신의 성적에 유리한 대학들을 살펴보고 지원 조합을 만들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수시 이월 인원을 확인하고, 제출서류 등도 지원 전에 반드시 점검해야 한다. 4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에 따르면, 올해 대입 정시 전형에서 원서 접수는 7일부터 11일까지 가·나·다 3개 군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전체일정은 가군 대학이 13~20일, 나군이 21~28일, 마지막으로 다군이 오는 29부터 2월5일까지다. ◇대학별 변환점수 따져봐야…안정·적정.. 2021. 1. 5.
이번 주말 수시 논술 등 대학별 고사 분수령-수험생 유의 사항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진 후에도 수험생들은 하루도 쉴 틈이 없다. 지난 주말부터 논술과 면접 등 대학별 고사가 본격적으로 치러지면서 막바지 입시 전쟁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입시 전문가들은 수험생들은 수능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차분히 지원 전략을 짜고 자신이 지원하는 대학에서 코로나19에 따라 비대면 고사를 어떻게 운영하는지 숙지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 수능 가채점 결과 수능 최저 학력 기준 충족 여부 파악이 우선 = 수험생들은 가장 먼저 수능 가채점 결과를 토대로 자신이 지원한 수시 전형에서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충족했는지 파악해야 한다. 주요 대학들이 영역별로 충족해야 하는 최소 등급을 정해놓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입시 기관이 추정한 등급별 기준선을 참고해 자신이 각 영.. 2020.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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