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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삼성16

1분 남기고 ‘극장골’ … 땅을 치는 광주FC 5월 3번째 막판 역전골 허용 ‘1부 잔류’ 위해 ‘1분’ 지켜야 최하위 탈출을 위해 ‘1분’이 광주FC의 화두가 됐다. 광주는 ‘악몽의 5월’을 보내고 있다. 5월 5경기의 성적은 1무 4패. 강등 후보로 언급되는 ‘라이벌’ 수원FC 그리고 인천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도 2패를 남겼다. 결과도 결과지만 과정이 광주에는 뼈아프다. 5월 1일 울산전 패배는 차라리 시원한 패배였다. 차원이 다른 선수층을 앞세운 울산의 공세에 0-2로 졌지만, 나머지 패배는 선제골을 넣고도 기록한 패배였다. 세 경기 모두 경기 종료를 앞두고 ‘역전골’을 내주면서 패배의 충격은 더 컸다. 11일 수원FC와의 원정경기에서는 전반 33분 나온 헤이스의 선제골에도 상대의 라스·무릴로 ‘외국인 듀오’의 막판 공세에 패자가 됐다. 후반 .. 2021. 5. 26.
또 ‘극장골’에…광주FC, 수원삼성에 3-4 역전패 한희훈 선제골에도 경기 종료직전 결승골 허용 3차례 프리티킥 선언, 헤이스도 K리그 데뷔골 3개의 페널티킥 골 포함 7골이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터졌다. 아쉽게도 골 전쟁의 승자는 수원삼성이었다. 광주FC가 23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K리그1 2021 18라운드 홈경기에서 3-4 역전패를 당했다. 전반 1분 엄원상이 오른쪽에서 골대 정면에 있던 헤이스에게 패스했지만 공이 빨랐다. 슈팅 찬스를 놓친 헤이스가 5분 뒤 골장면을 연출했다. 헤이스가 코너킥 키커로 나서 띄운 공이 수비수 맞고 한희훈 앞으로 향했다. 공을 잡은 한희훈이 방향을 바꿔 왼발로 슈팅을 날리며 골대 오른쪽을 갈랐다. 수원의 기세도 만만치 않았다. 전반 15분 드로잉 공격에서 수원 정상빈이 머리로 공을 떨구었고, 송승민이 걷어내지 못하.. 2021. 5. 23.
광주FC, 꼴찌 탈출에 필요한 건 ‘득점’… 23일 수원삼성과 홈 경기 제주전 13개 슈팅에도 0-0 무승부 김호영 감독 “자신 있는 슈팅 필요” 광주FC의 최하위 탈출에 필요한 것은 ‘득점’ 그리고 ‘응원’이다. 광주는 지난 19일 안방에서 열린 제주유나이티드와의 K리그1 2021 17라운드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13개의 슈팅이 무위로 그치면서 승리를 얻지 못했지만 4연패에서 탈출해 5경기 만에 승점을 더했다. 연패를 끊은 광주는 23일 오후 4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수원삼성블루윙즈와 18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목표는 최하위 탈출을 위한 승리다. 제주와의 경기에서 광주는 불안했던 수비에서 안정감을 찾았다. 광주는 앞선 수원FC와 인천유나이티드와의 벼랑 끝 승부에서 선제골을 넣고도 후반 종료 직전 역전골을 허용하면서 연달아 2패를 기록했었다. ‘뒷심’.. 2021. 5. 22.
광주, K리그 개막전 ‘아쉬운 패배’ … 전남, 사무엘 ‘히트 예감’ 리그1’ 광주, 수원삼성에 0-1 선수들 조화 속 펠리페 공백 실감 ‘리그2’ 전남, 충남아산과 0-0 사무엘 활발한 공격 속 골대 불운 광주FC가 아쉬운 패배로 2021시즌을 열었다. 광주는 지난 2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삼성을 상대로 K리그1 2021 개막전을 치렀다. 골키퍼 윤보상을 중심으로 수원의 공세를 잘 막았지만, 후반 5분 김건희에게 실점하면서 0-1로 시즌 첫 경기에서 패배를 기록했다. 광주에서 첫 경기를 지휘한 김호영 감독은 김주공을 원톱으로 해 엄원상-김종우-이찬동-송승민으로 2선을 구축했다. 그리고 김원식 3선, 이민기-한희훈-이한도-여봉훈을 포백에 배치하는 4-1-4-1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광주로 돌아온 이찬동, 송승민, 윤보상이 나란히 출격하면서 ‘복귀전’에 나섰다. 적지에.. 2021.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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