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징야6 세징야는 막았지만 … 광주FC 0-1패, 전용구장 첫승 실패 광주FC가 3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대구FC와의 2020 하나원큐 K리그1 24라운드 홈경기에서 0-1 패를 기록했다. 전용구장 첫승 달성은 오는 25일 상주와의 홈 최종전으로 미루게 됐다. 공격의 두 축인 펠리페와 윌리안이 각각 퇴장 징계와 경고누적으로 나서지 못한 상황에서 광주는 엄원상과 함께 김주공과 김정환의 스피드로 대구전을 준비했다. 경기 초반 두 팀은 슈팅 없이 팽팽한 탐색전을 벌였다. 경기 시작 19분이 지나서야 경기의 첫 슈팅이 나왔다. 중원에서 넘어온 공을 잡은 대구 세징야의 왼발슈팅을 골키퍼 윤평국이 저지하면서 경기의 첫 슈팅과 유효슈팅이 기록됐다. 광주의 첫 슈팅은 전반 40분에 나왔다. 문전 경합과정에서 흐른 공을 잡은 여름이 중거리 슈팅을 날리면서 광주의 첫 슈팅을 만들었다... 2020. 10. 4. ‘달빛더비’ 열린다…광주FC 승점 사냥 재시동 5일 홈구장서 대구FC와 대결 펠리페-세징야 에이스 자존심 싸움 전남 내일 안산전…연패 탈출 노려 한숨 고른 광주FC가 안방에서 ‘달빛더비’ 승리를 노린다. 광주는 오는 5일 오후 7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대구FC를 상대로 2020 K리그1 10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앞서 광주는 1일 열린 2020 하나은행 FA컵 3라운드 경기에서 김포시민축구단을 꺾고 16강 티켓을 확보했다.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어렵게 우위를 점했지만, 정규 시즌 연패로 무거워졌던 분위기를 끌어올릴 수 있는 승리가 됐다. 또 빡빡한 일정 속에서 로테이션을 활용해 주전 선수들에게 휴식을 줬고, 대신 그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선수들의 기량과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전북현대와 포항스틸러스라는 강력한 상대 앞에서.. 2020. 7. 3.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