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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김보경·세징야·조현우…3월의 선수, 당신의 선택은? 3월 K리그 ‘최고의 선수’는? 한국프로축구연맹과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Electronic Arts Korea LLC·EA코리아)가 올 시즌에도 ‘EA 이달의 선수상’을 선정한다. 이달의 선수상은 연맹 경기평가위원회 투표(60%), K리그 팬 투표(25%), FIFA 온라인 4 유저 투표(15%) 점수를 토대로 결정된다. 3월의 달의 선수 후보로 기성용(서울), 김보경(전북), 세징야(대구), 조현우(울산)가 이름을 올렸다. 기성용은 3월 한 달 6경기에 출장해 3골 1도움을 기록했고, 김보경은 6경기 1골과 3개 도움의 활약을 했다. 두 차례 이달의 선수상을 받은 세징야는 6경기 3골, 1도움과 1번의 라운드 MVP라는 성적을 남겼다. 골키퍼 조현우는 6경기에 나와 3번의 .. 2021. 4. 8.
K리그1 최고 연봉팀 ‘전북 현대’… 최하위 ‘광주 FC’ 전북, 상위 1·2위 차지…선수 평균 4억 3349만원 광주 1억 1600만원…리그2, 제주·경남·대전·전남 順 전북과 울산이 2020시즌 K리그 연봉 순위에서도 1·2위를 차지했다. 광주는 K리그1 최하위 연봉팀이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군팀 상주상무를 제외한 K리그1 11개 구단과 K리그2 10개 구단의 선수단 연봉 지출 현황을 발표했다. 선수단 연봉은 기본급과 함께 승리·무승부·출전·공격포인트 수당 등과 옵션 등을 모두 포함한 실질급액을 기준으로 산출됐다. K리그와 FA컵 경기에 대한 수당도 포함했다. 외국인 선수를 포함한 2020시즌 K리그1 11개 구단 소속 선수 전체 연봉 총액은 952억 422만원으로 집계됐다. 1인당 평균 연봉은 1억 9917만원이다. K리그1 챔피언 전북이 선수단 연봉으.. 2020. 12. 29.
‘MVP’ 전북 손준호·‘영플레이어상’ 포항 송민규, 광주 FC 이번에는 조연 K리그 대상 시상식 대상 시상식과 함께 K리그1의 특별했던 2020 시즌이 마무리됐다.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K리그1은 완주에 성공했다. 그리고 5일 서울 서대문구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을 통해 도전의 시즌을 돌아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전북의 리그 첫 4연패를 이끈 손준호가 MVP로 가장 빛나는 자리에 섰고, 포항의 화끈한 공격축구를 이끈 박기동 감독이 감독상 주인공이 됐다. 생애 한 번 도전할 수 있는 영플레이어상은 포항 송민규 품에 안겼다. 전북 중원을 지킨 손준호는 올 시즌 그라운드 경합 성공(75개), 차단(171개), 획득(291개), 중앙지역 패스(1,122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장거리 패스 성공(219개·2위), 태클 성공(33개·2위), 인터셉트(51개·5위) 등 공수.. 2020. 11. 5.
간절한 전용구장 첫 승, 광주 FC … 자존심은 지켰다 K리그1 24라운드 대구에 0-1 패 펠리페·윌리안 경고누적에 결장 엄원상, 상대 견제에 발 묶여 박진섭 감독 “우리 것 보여주겠다” 광주FC의 전용구장 첫승 목표는 이번에도 이루지 못했다. 하지만 광주는 적장들을 긴장시키는 경기력으로 파이널A 팀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광주는 지난 3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대구FC와 2020 K리그1 24라운드 경기에서 0-1로 졌다. 팬들에게 ‘전용구장 첫승’을 추석 선물로 안겨주겠다는 각오로 경기에 나섰지만 변수가 많았다. 앞선 포항원정에서 공·수의 핵심인 펠리페와 홍준호가 나란히 퇴장당해 이번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뜨거운 경기 감각을 과시하던 윌리안도 경고 누적으로 활용할 수 없는 카드가 됐다. 엄원상을 중심으로 김정환, 김주공을 내세워 스피드로 승부했지.. 2020.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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