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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고르는 K리그1…K리그2 뜨거운 선두싸움 계속 월드컵 예선 등으로 A매치 휴식기 광주, 악몽의 5월 딛고 도약 준비 전남, 5일 서울이랜드와 홈경기 이번 주말 K리그1은 숨 고르기에 들어가고 K리그2는 뜨거운 선두싸움을 이어간다. 숨 가쁘게 달려왔던 K리그1이 휴식기에 돌입했다. 월드컵 2차 예선(6월 5일~13일)과 AFC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6월 22일~7월 11일) 일정이 전개되면서 7월 20·21일 12개 팀이 다시 격돌하기 전까지 K리그1는 휴식기를 맞는다. 단, 앞서 코로나19확진자 발생으로 미뤄졌던 경기들이 휴식기 중간 진행된다. 1무 5패 ‘악몽의 5월’을 보냈던 광주도 이번 주 경기 일정 없이 재충전의 시간을 보낸다. 광주는 오는 19일 오후 4시 30분 휴식기 중간 서울을 만난다. 서울의 확진자 발생으로 치르지 못했던 5월 8일 1.. 2021. 6. 4.
‘3개의 노골’ 준PO 문턱에서 운 전남드래곤즈 서울이랜드와 최종전서 1-1 무승부 경남, 대전 25일 준PO에서 재격돌 전남드래곤즈의 4강 도전이 실패로 끝났다. 전남은 21일 잠실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열린 서울이랜드와의 2020 K리그2 27라운드 최종전에서 1-1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4강 진입을 위해서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던 5위 전남은 이날 무승부로 내년 시즌 다시 승격 도전에 나서게 됐다. 무승부 ‘경우의 수’를 남겨뒀던 4위 서울이랜드는 6위에 있던 경남FC가 이날 3위 대전하나시티즌을 1-0으로 꺾으면서 5위로 밀렸다. 전남은 전반 4분 이후권의 헤더로 서울이랜드의 골망을 열었지만, 비디오 판독 끝에 ‘노골’이 선언되면서 땅을 쳤다. 공격의 시작점이었던 올렉의 크로스가 엔드라인을 넘어가면서 골이 인정되지 않았다. 서울이랜드의 거친 공세를.. 2020. 11. 21.
K리그2 상위 6개 팀 시선 한 곳에, 전남 vs 수원FC 수원 결과 따라 상위권 순위 변화 경쟁자들 패, 전남 3위 도약 기회 전남드래곤즈가 단숨에 3위로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잡았다. 전남은 18일 오후 1시 30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와 2020 K리그2 24라운드 경기를 가진다. 4강 플레이오프에 도전하는 6위 전남에는 반가운, 적들의 패배소식이 이어졌다. 17일 오후 1시 30분 경기를 치른 3위 서울이랜드가 안양 원정에서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같은 시간에 부천FC와 홈경기를 가진 5위 대전하나시티즌은 0-1패를 기록했다. 그리고 오후 4시에 시작된 4위 경남FC와 ‘우승후보’ 제주유나이티드와의 창원경기에서는 제주가 1-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와 함께 서울이랜드는 승점 2점 차 가시권에 있고, 경남과 대전이 승점을 보태지 못하면서 그.. 2020. 10. 18.
전남드래곤즈 ‘무패행진’ K리그2 개막 후 3경기 연속 … 최효진, 통산 400경기 출장 전남드래곤즈가 연승에는 실패했지만 세 경기 연속 무패행진은 이었다. 전남이 지난 24일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2020 K리그2 3라운드 서울이랜드와의 경기에서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앞선 2라운드 제주전 1-0 승리 이후 연승은 이루지 못했지만 세 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했다. 개막 후 1승 2무(승점 5)를 기록한 전남은 5위, 부천FC 1995는 3연승 행진으로 K리그2 선두 자리를 지켰다. 연승과 함께 ‘무실점’에 관심이 쏠렸던 경기. 앞선 두 경기에서 실점을 하지 않았던 전남은 골키퍼 박준혁을 필두로 박대한, 박찬용, 김주원, 이유현으로 수비진을 구성했다. 이종호, 임창균, 황기욱, 하승운이 중앙에 포진했고, 정재희와 .. 2020.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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