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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대5

장성군, 백종원 대표와 손잡고 장병 건강한 먹거리 챙긴다 더본코리아와 ‘상무대 지역상생급식 품평회’ 60여 장병 평가단, 30가지 지역특화음식 맛봐 새싹삼 누룽지 갈비탕·장성사다리빵 등 내년 로컬푸드 첨단직매장서도 선보여 장성군이 외식 전문가 백종원 대표와 손잡고 상무대 군 장병의 건강한 먹거리 챙기기에 나섰다. 장성군과 백종원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는 최근 상무대에서 ‘지역상생급식 품평회’를 열고 군 장병 60여 명을 초청해 장성산 식재료로 만든 음식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품평회에는 김한종 장성군수와 상무대 학교장, 급양 관계자, 지역 청년 요리사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장성군과 더본외식산업개발원은 지난 8월부터 ‘상무대 지역상생급식 제철농산물 활용 메뉴기획·개발 연구용역’을 함께 진행하며 지역 특화 음식을 개발하고 있다. 사업비 900만.. 2023. 12. 20.
휴가철 광주·전남 코로나 확진자 급증 8477명…전주 대비 3000여명 늘어 장성 상무대 교육생 76명 집단감염전국 재유행 확산 15만명 육박 휴일·여름 휴가시즌을 타고 광주·전남지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다. 장성 상무대 등을 중심으로 집단 감염도 지속되고 있다. 방역당국은 여름 휴가철 이동·접촉 증가 등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증가폭이 커지고 있다며 15주만에 광주·전남 등 비수도권의 코로나19 주간 위험도를 ‘중간’에서 ‘높음’으로 상향했다. 특히 재감염 비율도 높아지면서 개인방역 등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9일 광주시와 전남도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광주 3461명, 전남 5016명 등 8477명이 코로나19에 신규 감염됐다. 전남의 경우 지역별로 순천 934명, 여수 902명, 목포 738명, 광양 508명,.. 2022. 8. 9.
상무대 182명 집단감염…켄타우로스 확진 2명 심상치 않은 코로나19 확산세 광주·전남 사흘 연속 3000명대 영광 의료기관서 13명 확진 전국 7만명대, 더블링현상 3주째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광주·전남에 사흘째 3000명대 확진자가 쏟아졌다. 군부대와 의료기관 등을 중심으로 집단 감염도 발생하고 있다. 전국적으로도 기존 변이보다 면역회피 특성이 더 큰 것으로 알려진 BA.2.75 일명 ‘켄타우로스’ 변이 확진자까지 추가로 확인되는 등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21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광주 1650명, 전남 1694명 등 3344명이 신규 확진됐다. 지난 19일 3327명, 20일 3026명 등 사흘 연속 3000명 넘는 환자가 발생했다. 특히 전남에서는 육군 교육시설인 장성군 상무대에서 열흘 동안 180여명의 코로나.. 2022. 7. 21.
공장·학교·군부대…곳곳이 코로나19 감염 위험 노출 광주에서 축구 동호인들이 식당에서 함께 밥을 먹고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된 사례가 지역 내 연쇄 감염으로 번지고 있다. 광주 주요 사업장은 가동을 중단했으며 학교에서는 교직원과 학생들이 집단 검사를 받는 등 도심 곳곳이 감염 위험에 노출되고 있다. 지난 30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확진자도 711명으로 늘었다. 특히 이날 광주 광산구 한 식당 관련 확진자는 삼성전자 직원 2명 등 8명이 추가돼 총 20명으로 늘었다. 아직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광주 676번이 지난달 28일 관련 첫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나흘 동안 직장 동료, 지인 등으로 감염이 이어졌다. 676번 가족(광주 680번)이 축구 동호회 활동을 하며 지난 20일 이 식당에.. 2020.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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