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대5 장성 상무대 17명 집단 감염, 광주도 나흘째 두 자릿수 확진 27일 첫 확진자 발생 뒤 16명 추가 광주 골프모임 관련 확진자 8명 장성 상무대에서 1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졌다. 전남도는 지난 27일부터 28일 오전 10시까지 장성 상무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7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상무대에서 최초 확진된 전남 395번(장성 6번)은 지난 26일 장성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았고, 27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후 전남 395번 육군 장교 접촉자들에 대한 전수 검사 결과 16명이 추가 확진됐다. 추가 확진된 16명은 국군대전통합병원으로 격리 입원 조치 됐다. 전남 395번은 지난 12∼15일 서울을 다녀온 후 교육을 받기 위해 상무대에 머문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군부대 내 집단발생과 관련해 방역당국은 상무대 식당이용 접촉자 등 800여 명.. 2020. 11. 28.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