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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거리두기92

K리그 엠블럼도 '사회적 거리두기'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위한 K리그 엠블럼이 제작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홍보하기 위한 엠블럼을 제작해 7일 공개했다. 이번 엠블럼은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되었으며, K리그 공식 홈페이지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선보였다. 바뀐 엠블럼은 기존 엠블럼에서 ‘K’ 마크와 축구공 모양을 서로 떨어뜨린 형태이며, 축구공은 마스크를 쓰고 있는 디자인이다. 이는 최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민적으로 실시하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표방하고, 마스크 착용을 강조한 것이다. 한편 코로나19로 2020시즌 K리그 개막이 잠정 연기된 가운데 연맹은 각 구단에 코로나19 관련 예방 지침 강화 공문과 선수단 내 유증상자 및 확진자 발.. 2020. 4. 8.
광주, 한 달 간 코로나19 확진자 ‘0’ … 지역내 감염 철벽 방어 인구 150만 대도시 유례 없는 성과 … 전 세계가 주목 전문가들 “민관대책위 구성·성숙한 시민의식도 한몫” 인구 150만명에 육박하는 대도시 광주에서 한 달 동안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단 한명도 발생하지 않으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광주에선 지난달 8일 이후 해외입국자와 접촉자를 제외하곤 지역내 감염 사례가 단 한 건도 없었다. 이는 국내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섬 지역인 제주도를 제외하곤 유일하다. 방역전문가들은 “세계적으로도 코로나19가 발생한 대도시 중 한 달 간 확진 환자가 발생하지 않는 사례를 찾기 힘들다”면서 “다만 아직 안심은 금물이며, 코로나19가 종료되면 세계적 유행 속에 한 달 동안 감염을 막아낸 광주의 사례를 연구해볼 가치는 충분하다”고 말했다. 7일 광주시 등 방역.. 2020. 4. 8.
재택근무·거리두기…‘코로나 배려템’ 뜬다 승강기 버튼 라이터 개조해 누르고 향균 필름 붙이고 덮개 마스크·빨대달린 마스크·수술용 PVC장갑 등장도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개인위생과 사회적 에티켓을 챙기기 위한 생활상이 주목받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재택근무·가정교육이 늘면서 타인을 배려하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유쾌한 발명품이 속속 나오고 있다. 7일 광주지역 4개 이마트에 따르면 이곳의 2~3월 소음 방지용 놀이매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6.5% 급증했다. 이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휴원과 초·중·고교 개학이 연기되면서 아파트 등 공동주택의 층간 소음이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4살과 6살 자녀를 둔 김보윤(36·광주시 광산구 산월동)씨는 “최근 층간 소음을 자제하자는 아파트 단지 방송을 듣고 놀이매트를 새로 장만했다.. 2020. 4. 7.
코로나19 장기화 대비 슬기로운 ‘집콕’생활 마스크 나만의 스타일로 집콕 버킷리스트 만들고 거리두기 하면서 꽃구경 시민들이 일상을 바꾸고 있다. ‘코로나19’와의 전쟁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면서 한달 넘게 이어온 ‘사회적 거리두기’를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기왕에 할 것, 마지못해 따라하는 게 아니라 적극적으로 생활을 변화시켜나가자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어차피 해야 할 ‘사투’라면 재미있게, 슬기롭게, 나만의 개성으로 극복하려는 모습들이다. ◇마스크, 기왕이면 ‘나만의 스타일로’=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필수품이 된 마스크는 이제 젊은층 사이에서는 패션 아이템이 됐다. 도심 곳곳에서 다양한 재질, 디자인, 색깔을 입힌 마스크를 착용한 젊은층을 보는 게 어색하지 않고, 필터 교환 기능까지 갖춘 마스크들도 나왔다. 충장로 가.. 2020. 4.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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