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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아트스페이스7

11월은 미디어아트의 계절 다양한 국내외 창의도시 국제 교류, 협업 프로그램 진행 문화재단-주한프랑스대사관 협업 전시 ‘Digital November’ 미디어아트 창의도시 13개국 참여 온라인 협업 프로젝트도 광주가 지난 2014년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도시로 선정된 이후 올 11월은 국내외 창의도시 간 다양한 협업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어서 이목이 집중된다. 온라인 회의,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 메타버스 등 다양한 비대면 업무 방식은 창의도시 간 교류와 협력을 견인하는 윤활유 역할을 하고 있다. 다음은 오는 11월 다양한 형태로 펼쳐질 국내외 창의도시 간 협업 프로그램이다. ▲주한프랑스대사관과 협업 VR전시 ‘Digital November’= 광주문화재단과 주한프랑스대사관이 함께하는 환상의 VR전시 ‘Digital Novem.. 2021. 10. 31.
광주 무용의 대모 박금자 예술세계 조망 광 주 무용의 대모 박금자 예술세계를 조망하는 자리가 열린다. 광주문화재단은 2021 광주학 콜로키움 네 번째 시간으로 무용가 박금자의 예술을 조명하는 순서를 마련했다. 23일 오후 4시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 박선희 로얄발레단 대표가 발제로 나서며 주제는 ‘광주 무용의 대모 박금자 예술세계와 광주발레’. 1940년 광주 북동에서 태어난 박금자 무용가는 수창초등학교 시절 춤을 추기 시작했다. 광주사범병설중학교에 입학 이후 처음 토슈즈를 신었고 사범학교를 거쳐 조선대 체육과에 진학했다. 이후 지방대학 최초 조선대에 무용학과를 비롯해 1977년 광주시립무용단을 설립하는데 역할을 했으며 ‘심청전’, ‘춘향전’, ‘장희빈’ 등 창작발레를 남겼다. 이번 콜로키움 좌장은 나인숙 광주무용협회장이 맡는다. .. 2021. 8. 20.
영상으로 만나는 연극 ‘여자만세’ 29일 빛고을아트스페이스 고지식한 시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며느리 서희는 하루하루가 편한 날이 없다. 어느 날 70대 할머니가 하숙생으로 들어온다. 할머니는 시댁 식구들에게 시달림을 받는 서희를 위해 위로를 한다. 화면으로 공연을 즐기는 ‘삭온스크린’ 공연으로 연극 ‘여자만세’가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5층 소공연장에서 상영된다. 이번 작품은 국민성 작가와 장경섭 연출이 2018년 대학로에서 초연해 호평을 받았다. 수상하면서도 아찔한 3개월간의 동거를 다룬 좌충우돌 코미디에 관객들은 카타르시스를 느낀다. 상영시간 100분. 방역지침에 따라 선착순 50명으로 관람 인원을 제한하며 입장료 무료. 예약은 전화(062-670-7933) 신청하면 된다. 한편 삭온 스크린은 7월 ‘춤이말하다.. 2021. 6.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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