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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양식6

복달임 보양식…집에서 5분이면 ‘뚝딱’ 가정 간편식이 보편화되고 거리두기 양상이 퍼지면서 ‘복날 보양식’ 문화가 달라지고 있다. 초복(16일)을 앞두고 집에서 데우기만 하면 되는 ‘간편 삼계탕’ 등이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인기다. 1일 광주지역 4개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 2월1일~6월30일 이들 매장에서의 ‘피코크 진한 삼계탕’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 증가했다. 이마트는 자체 가정 간편식 브랜드 피코크를 내놓으며 진국삼계탕, 녹두삼계탕 등 보양식을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 측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고객들이 초복을 한 달 넘게 앞두고도 보양식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 들어 4~5월 이마트의 장어, 활전복 매출은 1년 전 보다 각각 147.5%, 110.4% 껑충 뛰었다. 이마트 등 대형마트들은 6월.. 2020. 7. 2.
이른 더위에 빨라진 보양식 구매 이마트, 보양식 특판 행사 진행 5월 더위가 지속되면서 보양식 수요가 늘고 있다. 14일 광주지역 4개 이마트에 따르면 이달 1~13일 보양식 식품 매출을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보니 장어는 같은 기간 매출이 3배 뛰었고 활전복은 76.1%, 오리는 29.1%, 간편식 삼계탕은 8.1% 증가했다. 지난해 5월 전복, 장어, 오리고기 매출 증가율은 무더위가 기승인 7~8월보다 2배 이상 높게 나타나기도 했다. 광주·전남 7개 이마트는 보양식 수요를 잡기 위해 ‘5월 원기회복 특별기획’ 행사를 14~20일 벌인다. 제휴카드로 결제하면 전복 100g을 40% 할인된 2000~3000원대 가격에 살 수 있다. 무항생제 오리 정육 슬라이스(1㎏)와 무항생제 생닭·냉장 부분육은 포인트카드로 사면 20% 할인 판매.. 2020.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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