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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양식요리4

초복 앞두고 유통업계 보양식 ‘대전’ 롯데·이마트 내일까지 할인행사 초복(16일)을 앞두고 삼복더위를 물리칠 보양식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여파로 집에서 즐길 수 있는 간편 보양식이 약진하고 있다. 광주·전남지역 롯데마트와 이마트는 15일까지 보양식 할인행사를 벌인다. 롯데마트는 이 기간 동안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동물복지 닭볶음탕’, ‘동물복지 닭백숙’ 등 보양식 상품을 20% 할인한다. 엘포인트 회원은 호주산 쇠고기와 1등급 한우 인기 부위를 각각 35%,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완도 전복도 40% 할인받을 수 있다. 롯데마트는 일반 과일보다 당도가 20% 가량 높은 자사 프리미엄 과일 브랜드 ‘황금당도’ 모음전을 통해 사과와 멜론, 찰토마토, 감귤 등도 선보인다. 이마트는 무항.. 2020. 7. 15.
광주·전남 이마트 9~15일 초복맞이 삼계탕 할인 광주·전남지역 7개 이마트가 초복(16일)을 앞두고 9~15일 초복맞이 보양식 행사를 연다고 8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무항생제 영계(500g 2입)를 20% 할인한 5584원에 판매한다. 제휴카드로 구매하면 토종닭 전 품목을 20% 저렴하게 살 수 있다. 간편식인 ‘피코크 삼계탕 3종’(녹두·들깨·진한)은 제휴카드로 사면 20% 할인된 가격 각 1만1184원, 6384원, 7184원에 구매할 수 있다. 각 매장은 이외 삼계탕용 재료와 세척인삼, 건대추, 찹쌀 등도 함께 내놓는다. 광주지역 4개 이마트에 따르면 올해 1월1일~7월6일 간편 보양식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증가했다. 전체 보양식에 대비한 간편 보양식 판매 비중은 지난 2018년 8%에서 2019년 9.3%, 올해 7월 기준 .. 2020. 7. 9.
복달임 보양식…집에서 5분이면 ‘뚝딱’ 가정 간편식이 보편화되고 거리두기 양상이 퍼지면서 ‘복날 보양식’ 문화가 달라지고 있다. 초복(16일)을 앞두고 집에서 데우기만 하면 되는 ‘간편 삼계탕’ 등이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인기다. 1일 광주지역 4개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 2월1일~6월30일 이들 매장에서의 ‘피코크 진한 삼계탕’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 증가했다. 이마트는 자체 가정 간편식 브랜드 피코크를 내놓으며 진국삼계탕, 녹두삼계탕 등 보양식을 선보이고 있다. 이마트 측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고객들이 초복을 한 달 넘게 앞두고도 보양식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 들어 4~5월 이마트의 장어, 활전복 매출은 1년 전 보다 각각 147.5%, 110.4% 껑충 뛰었다. 이마트 등 대형마트들은 6월.. 2020. 7. 2.
이른 더위에 빨라진 보양식 구매 이마트, 보양식 특판 행사 진행 5월 더위가 지속되면서 보양식 수요가 늘고 있다. 14일 광주지역 4개 이마트에 따르면 이달 1~13일 보양식 식품 매출을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보니 장어는 같은 기간 매출이 3배 뛰었고 활전복은 76.1%, 오리는 29.1%, 간편식 삼계탕은 8.1% 증가했다. 지난해 5월 전복, 장어, 오리고기 매출 증가율은 무더위가 기승인 7~8월보다 2배 이상 높게 나타나기도 했다. 광주·전남 7개 이마트는 보양식 수요를 잡기 위해 ‘5월 원기회복 특별기획’ 행사를 14~20일 벌인다. 제휴카드로 결제하면 전복 100g을 40% 할인된 2000~3000원대 가격에 살 수 있다. 무항생제 오리 정육 슬라이스(1㎏)와 무항생제 생닭·냉장 부분육은 포인트카드로 사면 20% 할인 판매.. 2020.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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