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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지역 7개 이마트가 초복(16일)을 앞두고 9~15일 초복맞이 보양식 행사를 연다고 8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무항생제 영계(500g 2입)를 20% 할인한 5584원에 판매한다. 제휴카드로 구매하면 토종닭 전 품목을 20% 저렴하게 살 수 있다.
간편식인 ‘피코크 삼계탕 3종’(녹두·들깨·진한)은 제휴카드로 사면 20% 할인된 가격 각 1만1184원, 6384원, 7184원에 구매할 수 있다. 각 매장은 이외 삼계탕용 재료와 세척인삼, 건대추, 찹쌀 등도 함께 내놓는다. 광주지역 4개 이마트에 따르면 올해 1월1일~7월6일 간편 보양식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증가했다.
전체 보양식에 대비한 간편 보양식 판매 비중은 지난 2018년 8%에서 2019년 9.3%, 올해 7월 기준 11.4%로 매해 늘고 있다.
이마트 관계자는 “코로나19 이후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집밥 수요가 늘면서 간편 보양식이 호응을 얻고 있다”며 “삼계탕 등 보양식도 간편식이 출시되면서 평상시에도 즐기는 문화로 변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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