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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양식6

초복 앞두고 값 오르는 보양식…유통업계 할인 나선다 롯데마트 10~11일 백숙용 영계 최대 40% 할인 이마트 6~12일 여름 먹거리 할인 행사 추진 다가오는 초복(7월 11일)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보양식 재료를 저렴하게 판매하는 할인행사에 나선다. 5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초복을 앞두고 삼계탕 재료를 비롯해 보양식 재료를 할인하는 행사를 추진한다. 우선 최근 닭고기 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다는 것을 감안,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백숙용 영계를 행사 카드로 구매하면 40%까지 할인해준다. 이밖에 가정에서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간편식 삼계탕 제품과 전복, 장어 등 보양식 수산물 식재료도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다. 롯데슈퍼 역시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삼계탕용 무항생제 영계와 간편식 삼계탕 등을 할인한다. 이마트도 초복 할인 행사에 동참한다. 이마트는.. 2023. 7. 5.
확 바뀐 복달임 트렌드…몸 보신 대신 간편식 젊은층 복달임 음식 기피 문화도 코로나 영향 배달 간편식 선호 보양식으로 몸 보신을 하던 여름철 ‘복달임’ 문화가 바뀌고 있다. 일년 중 가장 더운 시기인 복날(초복·중복·말복)에 개고기를 비롯해 고열량·고칼로리 음식을 먹던 복달임이 변화하고 있는 것이다. 복달임의 대표 음식인 보신탕(개고기)은 찾기가 쉽지 않고, 삼계탕은 여전히 인기가 있지만 점차 염소나 오리고기, 장어 등으로 대체되고 있는 추세이다. 또한 젊은층은 고칼로리 위주의 복달임 음식들을 기피하는 문화도 생겨나고 있다. 여기에 ‘코로나19’ 사태가 겹치면서 감염 우려로 집에서 만들어 먹거나 배달 등을 통한 간편 보양식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로 인해 초복(7월16일)을 하루 앞둔 15일, 각종 보양식 음식점들은 “예년에 비해 복달임 예약이 절.. 2020. 7. 16.
초복 앞두고 유통업계 보양식 ‘대전’ 롯데·이마트 내일까지 할인행사 초복(16일)을 앞두고 삼복더위를 물리칠 보양식이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여파로 집에서 즐길 수 있는 간편 보양식이 약진하고 있다. 광주·전남지역 롯데마트와 이마트는 15일까지 보양식 할인행사를 벌인다. 롯데마트는 이 기간 동안 엘포인트 회원을 대상으로 ‘동물복지 닭볶음탕’, ‘동물복지 닭백숙’ 등 보양식 상품을 20% 할인한다. 엘포인트 회원은 호주산 쇠고기와 1등급 한우 인기 부위를 각각 35%,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완도 전복도 40% 할인받을 수 있다. 롯데마트는 일반 과일보다 당도가 20% 가량 높은 자사 프리미엄 과일 브랜드 ‘황금당도’ 모음전을 통해 사과와 멜론, 찰토마토, 감귤 등도 선보인다. 이마트는 무항.. 2020. 7. 15.
광주·전남 이마트 9~15일 초복맞이 삼계탕 할인 광주·전남지역 7개 이마트가 초복(16일)을 앞두고 9~15일 초복맞이 보양식 행사를 연다고 8일 밝혔다. 행사 기간 동안 무항생제 영계(500g 2입)를 20% 할인한 5584원에 판매한다. 제휴카드로 구매하면 토종닭 전 품목을 20% 저렴하게 살 수 있다. 간편식인 ‘피코크 삼계탕 3종’(녹두·들깨·진한)은 제휴카드로 사면 20% 할인된 가격 각 1만1184원, 6384원, 7184원에 구매할 수 있다. 각 매장은 이외 삼계탕용 재료와 세척인삼, 건대추, 찹쌀 등도 함께 내놓는다. 광주지역 4개 이마트에 따르면 올해 1월1일~7월6일 간편 보양식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증가했다. 전체 보양식에 대비한 간편 보양식 판매 비중은 지난 2018년 8%에서 2019년 9.3%, 올해 7월 기준 .. 2020.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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