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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1111

‘1골 1도움’ 전북 이승기, K리그1 13R MVP 전북, 서울전서 4경기 만에 승리 추가 ‘멀티골’ 주니오 앞세운 울산 베스트팀 전북현대의 ‘테크니션’ 이승기(전북)가 K리그1 13라운드 MVP에 등극했다. 프로축구연맹은 29일 K리그 1 13라운드 6경기를 평가해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26일 FC서울과의 홈경기에서 1골 1도움으로 팀의 3-0 승리를 이끈 이승기가 MVP로 선정됐다. 이승기는 1-0으로 앞선 전반 44분 이용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서울 골대를 뚫었다. 후반 17분에는 상대 수비 뒷공간을 파고들어 쿠스타보의 골을 돕는 크로스를 올렸다. 이승기의 활약에 힘입은 전북은 3경기 연속 무승에서 벗어나 4경기 만에 승리를 추가했다. 베스트 매치는 지난 25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상주상무와 울산현대의 경기가 선정됐다. 울산은 멀티골.. 2020. 7. 29.
광주 펠리페, 3경기 연속골로 '베스트 11' 광주FC의 ‘해결사’ 펠리페가 7라운드 베스트11이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K리그1 7라운드 5경기를 평가해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세 경기 연속골로 광주의 3연승을 이끈 펠리페는 타카트(수원), 이정협(부산)과 함께 공격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펠리페는 인천유나이티드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28분 머리로 골을 넣으면서 선취점을 만들었다. 세 경기 연속 골. 팀은 펠리페의 골과 김정환의 추가골을 더해 2-1, 3연승을 기록했다. 한편 7라운드 MVP는 포항 원정에서 전북현대의 2-1 역전승을 이끈 김민혁에게 돌아갔다. 1-1로 맞선 후반 추가 시간 김보경이 올린 코너킥을 손준호가 헤더로 연결했고, 이를 반대편에 있던 김민혁이 헤더로 마무리하면서 2-1 승리를 만들었다. 이 골로 김민혁은 올 시즌 수비수.. 2020. 6. 21.
광주FC ‘역대 베스트11’은 누구? 창단 10주년 기념 27일까지 팬투표 광주FC가 창단 10주년을 맞아 ‘역대 베스트 11 선정 이벤트’를 연다. 광주는 21일 “창단 10주년을 맞아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를 팬들이 직접 선정하는 역대 베스트11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K리그 16번째 시민구단으로 창단한 광주의 역사에 한 획을 그은 11명을 직접 선정해 선수, 구단 간의 추억을 소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후보는 창단 첫 시즌인 2011년부터 2019년까지 광주 소속으로 30경기 이상 출장한 선수들로 구성됐다. 광주의 ‘초대 캡틴’이자 역사적인 개막 첫 골을 장식한 박기동을 비롯해 김호남, 이종민 등 구단 간판선수로 활약한 이들이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리그 3관왕’에 빛나는 정조국과 나상호 등 팬들의 많은 사랑을 .. 2020.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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