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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1111

광주FC 김한길·두현석 33R ‘베스트 11’…강원전 1-0 승리 합작 정규리그 최종전서 전 구단 상대 승리 장식 ‘멀티골’ 전남 플라나, K리그2 35R MVP 광주FC의 전 구단 상대 승리를 합작한 김한길과 두현석이 ‘베스트11’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8일 ‘하나원큐 K리그1 2023’ 33라운드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광주에서는 김한길과 두현석이 이름을 올렸다. 김한길은 지난 8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강원FC와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0-0으로 맞선 후반 4분 헤더로 선제골을 장식했다. 경기가 1-0 광주의 승리로 끝나면서 이 골은 결승골이 됐다. 두현석은 왼쪽에서 반대편에 있던 김한길에게 크로스를 올리면서 시즌 7번째 도움을 장식했다. 광주는 김한길과 두현석의 활약으로 파이널라운드에 앞서 진행된 강원과의 마지막 대결에서 승리를 기록, 올 시즌 K리.. 2023. 10. 11.
광주FC 엄지성·하승운 32R 베스트 11…제주전 득점포 ‘멀티골’ 대구FC 고재현 MVP 광주FC의 전 구단 승리를 완성한 엄지성과 하승운이 ‘베스트11’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4일 K리그1 32라운드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광주에서는 제주 원정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한 엄지성과 ‘극장골’을 장식한 하승운이 명단에 포함됐다. 엄지성은 지난 1일 진행된 제주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서 0-0으로 맞선 후반 19분 허율의 패스를 왼발슈팅으로 연결하면서 선제골을 터트렸다. 후반 35분 제주 유리 조나탄의 헤더골로 1-1 원점으로 돌아간 승부, 하승운이 후반 48분 주인공이 됐다. 엄지성에게 골을 넘겨받은 하승운이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면서 광주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이 승리로 광주는 파이널A 진출 확정을 자축했다. 32라운드 MVP는 멀.. 2023. 10. 4.
광주FC, K리그1 15라운드 최고의 팀 아사니·티모 베스트 11 선정 빗 속 혈투에서 승리를 장식한 광주FC가 K리그1 15라운드 최고의 팀이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하나원큐 K리그1 2023 15라운드 6경기를 평가해 수원FC와의 원정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둔 광주를 베스트팀으로 선정했다. 골을 기록하면서 승리를 이끈 티모와 아사니는 베스트 11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광주는 지난 28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원정 경기에서 2-0을 기록하면서 7경기 연속 무승에서 벗어났다. ‘네덜란드 철벽’ 티모는 공수에서 만점 활약을 하면서 베스트 11이 됐다. 티모는 후반 30분 코너킥 상황에서 안영규의 도움을 받아 헤더로 골망을 가르면서 선제골을 장식했다. K리그 첫 골을 장식한 티모는 강력한 대인방어와 노련한 경기 운영, 정확한 패.. 2023. 6. 1.
7골 터진 광주-대구전 ‘베스트 매치’…두현석·산드로 ‘베스트 11’ K리그2 전남 고태원·노건우·김다솔 선정 7골이 터진 광주FC와 대구FC의 경기가 K리그1 7라운드 ‘베스트 매치’가 됐다. 광주의 4-3 승리의 주역인 두현석과 산드로는 ‘베스트 11’에 포함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1 7라운드 경기를 평가해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베스트 매치는 16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광주와 대구의 경기다. 이날 광주는 전반 18분 나온 김한길의 골을 시작으로 산드로, 허율의 연속골로 후반 14분 3-0의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고재현의 연속골에 이어 케이타에게 동점골을 허용한 광주는 후반 41분에 나온 하승운의 결승골로 4-3 극적인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산드로와 허율의 골에 관여해 2개의 도움을 기록한 두현석과 시즌 첫골을 터트리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 2023.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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