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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명수8

‘배달의 명수’ 종합쇼핑몰로 거듭난다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출시한 군산시의 공공배달앱 ‘배달의 명수’가 비대면 소비시장 활성화를 위해 사업영역을 확장한다. 군산시는 가맹점과 소비자가 서로가 상생하는 앱으로 자리매김한 ‘배달의 명수’를 코로나19로 위축된 골목상권 보호와 소상공인들의 비대면 소비시장 활성화를 위한 종합쇼핑몰 형태의 플랫폼을 구축한다고 9일 밝혔다. 우선 영세 소상공인들의 비대면 시장 진출을 위해 기존 배달앱에서 주문하지 못했던 꽃집과 건강원, 방앗간, 정육점, 떡집 등 새로운 품목의 근거리 배송사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로컬푸드와 골목슈퍼 등을 활용한 주문배달을 접목시켜 지역 내 활용가치를 높이는 소상공인 종합 플랫폼으로 빠르면 9~10월 중에 선보일 계획이다. 지난해 3월에 출시된 배달의 명수 가맹점은 3월 현재 12.. 2021. 3. 10.
군산시 공공배달앱 ‘배달의명수’ 만족도 84.1% 군산시가 전국 최초로 시도한 공공배달앱 ‘배달의 명수’를 이용한 시민 10명 중 8명 이상이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군산시에 따르면 ‘배달의 명수’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용객 2060명 중 84.1%인 1734명이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12월 17일부터 23일까지 7일간 배달의 명수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실시됐다. 조사분야는 ‘배달’과 관련한 ▲주문방식 ▲결제방식 ▲주문횟수 ▲주로 이용하는 배달앱 등 4개 항목, ‘더불어 앱’과 관련한 ▲만족도(3개항) ▲추가 카테고리 ▲홍보 개선사항 ▲개선사항 등으로 이뤄졌다. 주 연령대는 30대(41.2%), 40대(32.8%)로 나타났으며, 만족도 사유로는 ‘군산사랑상품권 이용 가능’(60.6%), ‘군산시 자체 개발앱’(3.. 2021. 1. 14.
군산 공공배달앱 ‘배달의 명수’ 꽃집·정육점으로 확대 군산시가 공공배달 앱 ‘배달의 명수’ 서비스를 꽃집과 떡집, 정육점 등으로 확대한다 군산시는 지역 꽃집, 떡집, 정육점 등을 대상으로 이달 말까지 ‘배달의 명수’ 가맹점을 모집한 뒤 이르면 다음달 초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현재의 시스템을 함께 사용하기 때문에 가맹점 모집만 되면 곧바로 서비스에 들어갈 수 있다. 배달의 명수는 군산시가 지난 3월 도입한 공공 배달 앱으로, 지금까지는 배달이 가능한 음식점만을 대상으로 했다. 소상공인으로부터 이용 수수료와 광고료를 받지 않고 소비자에게는 10% 가량의 할인 혜택이 있어 월평균 이용 건수가 3만여건에 달할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군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업종 확대를 준비해 왔다”며 “앞으로도.. 2020. 9. 18.
군산 ‘배달의 명수’ 질주 시민 3명 중 1명꼴 가입 군산시가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도입한 공공 배달 앱 ‘배달의명수’가 가맹점과 회원, 주문 건수 등이 모두 급증하며 시장에 빠르게 안착하고 있다. 10일 군산시에 따르면 이 앱의 가맹점 신청 업소는 지난 5일 현재 870곳을 넘어섰다. 출시한 지 50여일 만에 이룬 성과로, 군산시가 애초 목표로 삼은 1000곳 달성도 눈앞으로 다가왔다. 가입 회원도 9만2770여명에 이른다. 군산시 인구가 26만9000여명인 점을 고려하면 3명당 1명꼴이다. 가구(11만8000가구)를 기준으로 하면 웬만한 집은 다 가입한 셈이다. 지금까지의 주문 건수는 4만2270여건이다. 금액으로는 10억1700여만원어치다. ‘배달의명수’는 자영업자에게 이용 수수료와 광고료를 한 푼도 받지 않으며, .. 2020.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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