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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공공배달앱 ‘배달의 명수’ 전국서 쓴다 ‘광고료·수수료 없는 앱’ 이재명 경기지사 상표 사용 요청에 승낙 군산시 “소상공인 아픔 함께 분담해야”…전국 지자체 확산 기대 군산시가 전국 최초로 개발한 공공배달앱 ‘배달의 명수’ 상표를 전국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게 됐다. 7일 군산시에 따르면 강임준 시장은 자체 개발한 공공배달앱의 브랜드 ‘배달의 명수’를 소상공인들을 위해 전국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강 시장은 이재명 경기지사와 대화를 통해 ‘배달의 명수’라는 군산의 대표브랜드를 전국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소상공인들의 아픔을 함께 분담할 것을 약속했다. 실제 군산시에는 전국 100곳이 넘는 지자체가 벤치마킹을 위해 ‘배달의 명수’와 관련한 문의를 해왔다. 군산시는 적극 협조해 공공배달앱이 전국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 2020. 4. 7.
“군산시 공공 배달 앱 확대해달라” 국민 청원 눈길 코로나19 이용 ‘민간 배달 앱’ 수수료 인상에 반발 수수료·광고료 ‘0’ 주목…경기·서울 등 100여곳 벤치마킹 공공기관 최초로 출시한 군산시 공공 배달앱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국내 최대 배달 앱이 코로나19 사태를 이용해 수수료 인상에 나서면서 “‘공공 배달 앱’을 확대해 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까지 등장했다. 또 경기도·서울시·대전시 등 전국 지자체 100여곳에서 벤치마킹을 위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6일 군산시에 따르면 지난달 13일 출시한 공공 배달 앱 ‘배달의 명수’가 지난 2일까지 20여일 동안 받은 주문 건수는 모두 5344건에 달한다. 금액으로는 1억2700여만원 어치다. 출시 후 첫 주말 이틀간 하루 평균 242건이었던 주문 건수는 보름 만에 355건으로 50%가량 증가하는 등.. 2020. 4. 7.
군산, 가입비·광고료 없이 배달 음식 주문하세요 지역사랑 상품권 연계 골목상권 활성화 기대 군산시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가입비와 광고료를 없앤 전국 첫 공공 음식배달앱 ‘배달의명수’를 13일 출시한다. 10일 군산시에 따르면 배달앱 시장의 급격한 팽장으로 심각한 피해를 입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중에서는 처음으로 음식배달앱인 ‘배달의 명수’를 개발, 출시하게 됐다. 음식배달앱 ‘배달의 명수’는 소비자들이 기존 배달앱과 마찬가지로 휴대폰으로 앱을 다운로드 받아 간단한 회원가입 절차를 거쳐 원하는 음식을 주문·결제하고 소상공인들은 주문내역을 확인 후 조리·배달해주는 시스템이다. 군산시는 한국조폐공사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사랑 상품권의 모바일 결제가 가능하도록 추진해 소비자들이 할인된 가격으로 음식을 주문할 수 있도록 했다. 군산.. 2020. 3. 10.
군산 음식 배달앱 ‘배달의 명수’ 내달 출시 수수료·광고료 없고 소비자 할인 혜택까지 ‘일석이조’ 군산사랑상품권 출시에 이어 ‘군산사랑 제2탄’ 군산사랑배달앱이 다음달 출시된다. 23일 군산시에 따르면 시는 지자체 최초로 공공 음식 전문배달 앱(애플리케이션)인 ‘배달의 명수’를 다음달 초 출시할 계획이다. 이 앱은 민간의 음식 배달 앱과 달리 가맹 소상인들이 이용 수수료와 광고료를 한 푼도 내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지역사랑 배달앱이다. 소비자는 이 앱을 다운로드받은 뒤 간단한 절차를 밟아 회원으로 가입하면 이용할 수 있다. 배달의 명수는 특히 할인율 8%인 군산 사랑 상품권으로도 결제할 수 있어 소비자에게도 큰 도움이 된다. 음식을 조리해 배달할 수 있는 업소는 모두 가맹점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500여곳이 현재 신청한 상태다. 시는 연말까지 .. 2020.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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