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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텔리15

‘2골 2도움’ 발로텔리, 전남 20경기 무승 끊고 39R MVP…광주 이순민·산드로 ‘베스트 11’ 전남, 안산에 7-1 대승 ‘베스트 팀’ 광주, 안양과의 ‘결승전’ 2-1 승리 ‘2골 2도움’의 활약으로 전남드래곤즈의 20경기 연속 무승 고리를 끊은 발로텔리가 39라운드 MVP가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발표한 K리그2 39라운드 MVP에 발로텔리가 이름을 올렸다. 발로텔리는 지난 14일 안산그리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2골 2도움을 기록하면서 전남의 7-1 승리에 기였다. 발로텔리는 전반 9분 안산 골키퍼 김선우의 패스 미스로 공을 낚아챘다. 이내 골키퍼를 피해 패스를 했고 공을 받은 박인혁이 오른발로 선취점을 만들면서 발로텔리의 도움이 기록됐다. 발로텔리는 전반 20분에도 박인혁의 골을 도왔고, 전반 33분에는 전남 진영 하프라인 부근에서 공을 잡은 뒤 안산 골대까지 질주해 왼발로 득점까지 기록했다.. 2022. 9. 17.
광주FC, 안양전 2-1승…우승 9부 능선 넘었다 이순민·산드로 연속골로 3연승, ‘매직 넘버 1’ 전남, 안산전 ‘7골’ 폭발 … 21경기 만에 승리 광주FC가 K리그1 복귀까지 한 걸음 남겨놨다. 광주가 14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C안양과의 K리그2 39라운드 경기에서 이순민과 산드로의 연속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사실상 결승전이었던 2위 안양(17승 11무 6패·승점 62)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더한 광주는 23승 9무 4패, 승점 78을 만들었다. 광주보다 두 경기를 덜 치른 안양이 남은 6경기를 모두 승리로 장식한다고 해도, 광주는 ‘승점 3’을 더하면 우승을 확정하게 된다. 이번 승리로 광주는 느긋하게 안양의 경기를 지켜보면서 ‘우승 샴페인’을 터트릴 수도 있다. 광주가 40라운드 휴식팀이 되면서 26일 안산그리너스와의 홈경기까지 쉬어.. 2022. 9. 15.
‘新 해결사’ 이건희 3호골, 광주FC 리그 3연승 … 2위 도약 헤이스 연속골 ‘퇴장2’서울이랜드에 2-1 승 전남드래곤즈도 선두 부천FC 상대 연승 성공 광주FC와 전남드래곤즈가 ‘상대 퇴장’이라는 호재 속에 나란히 홈에서 승수를 더했다. 광주가 16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K리그2 2022 5라운드 서울이랜드와의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이건희가 시즌 3호골을 터트리면서 리그 3연승을 이었다. FA컵 포함 4연승이다. 승점 9점(3승 1패)이 된 광주는 부천FC(3승 1무 1패·승점10)에 이어 2위까지 뛰어올랐다. 광주가 1경기를 덜 치렀다. 전반 14분 역습에 나섰던 이건희가 페널티지역에서 배재우의 파울에 슈팅을 시도하지 못하고 넘어졌다. 주심의 휘슬이 울리면서 헤이스가 페널티킥 키커로 자리했다. 헤이스의 시즌 3호골을 기다렸던 순간. 지난 시즌 광.. 2022. 3. 17.
전남드래곤즈, 안방서 4강 확정 K리그2, 부산에 2-0 승리 남은 2경기 대전과 3위 경쟁 전남드래곤즈가 안방에서 4강행을 확정했다. 전남이 17일 광양전용구장에서 열린 부산아이파크와의 K리그2 2021 34라운드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발로텔리와 이종호의 골로 승점 52점을 만든 전남은 5위 부산을 승점 11점 차로 따돌리고 2021시즌 4강을 확정했다. 이날 1위팀도 결정됐다. 김천상무가 부천FC와의 34라운드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두면서 ‘우승’을 자치했다. 승점 67점을 채운 김천은 두 경기를 남겨두고 1위를 확정, 내년 시즌 1부리그로 복귀하게 됐다. 전반 9분 발로텔리가 ‘해결사’가 됐다. 프리킥 상황에서 김현욱이 수비벽 앞에 있던 발로텔리를 향해 공을 띄웠다. 발로텔리를 지난 공이 상대 수비 맞고 왼쪽으로 튀.. 2021.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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